[헤럴드경제=김상일(대구) 기자]대구 영남대학교병원은 지난 8일 오후 대구 남구청 드림피아홀에서 남구 지역민 및 형편이 어려워 병원 치료를 제대로 받지 못하고 있는 다문화가족 160여명을 대상으로 의료봉사활동을 가졌다고 11일 밝혔다.

병원 불교 신자들의 모임인 불교신행회 소속 의료진, 약국, 진료지원 등 32명의 봉사자들과 남구청장, 구청직원 및 남구보건소 직원 10여명이 함께했다.

이날 내과, 흉부외과, 신경과, 피부과, 정형외과 체성분분석, 혈압, 당뇨 검사 등 무료진료와 함께 투약활동, 의료상담 등이 진행됐다.

한편 영남대병원 불교신행회는 매 분기마다 정기적으로 결연을 맺고 있는 사회복지시설 또는 형편이 어려운 지역민을 위한 의료봉사를 통해 사랑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