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서상희 기자] ‘내 딸 금사월’ 민호(박상원 분)와 만후(손창민 분)가 팽팽하게 대립했다. MBC 주말드라마 ‘내딸 금사월’(연출 백호민·이재진, 극본 김순옥) 4회 방송분에서는 금빛교육원을 리모델링하는 보금건설의 모습이 그려졌다.만후는 영부인을 찾아가 보금건설 보육원 사업에 대한 계획을 설명하며 “무상으로 재건축 사업을 구상중입니다”라고 했고, 영부인은 “좋은 일이네요. 보육원 완공 날짜가 언젠가요? 어린이날쯤이면 저도 참석할게요”라고 했다.이에 만후는 “당연히 그날에 맞춰야죠. 아이들에게 최고의 집을 선물한다는 의미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했고, 공사현장으로 가 어린이날까지 완공하라고 명령했다.하지만 비서가 그렇게 안 될 것 같다고 하자 “쓸데없는 소리 하지마! 세상에 안 되는 일 없어. 머리들 굴려! 이번엔 영부인이 움직인다고. 어린이날에 영부인이 참여할 수 있도록 차질 없이 진행해”라고 소리쳤다.이때 나타난 민호는 “너무 서두르는 거 아냐? 설계도 맞춰 시공하려면 어린이날까진 불가능해”라고 하자 만후는 “네가 할 일은 설계도까지야. 그 이후 일엔 빠져”라고 했다.
만후의 말을 듣던 민호는 “선생님이 일군 보금건설 부실공사로 무너지는 꼴 지켜볼 수 없어”라고 했고 화가 난 만후는 “이젠 강만후가 보금건설 주인이라고! 내 룰에 따라 움직여”라고 말했다.하지만 민호는 “집을 짓는데 사람보다 날짜가 먼저라는 건 들어본 적 없어. 비닐하우스 짓는 거 아니야 정신차려”라며 따끔하게 충고했다. 한편 주인공 금사월이 복수와 증오로 완전히 해체된 가정 위에 새롭게 꿈의 집을 짓는 MBC 주말 드라마 ‘내 딸, 금사월’은 토요일, 일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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