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전윤희 기자] 엄지원이 빗속 택시를 명장면으로 꼽았다. 14일 오전 11시 서울 강남구 신사동 CGV 압구정에서는 영화 ‘더 폰’(제공/배급 NEW, 제작 미스터로맨스) 제작보고회가 진행됐다. 빗속 택시 행렬을 명장면으로 꼽은 엄지원은 “뱅뱅사거리를 전면통제하고 찍은 거라 시간과의 싸움이 중요했다”며 “비를 정말 많이 맞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손현주 선배님은 차에 계시고 배성우 선배님은 우산 쓰고 계셔서 마음속으로 ‘정말 부럽다’하면서 찍은 장면이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영화 ‘더 폰’은 1년 전 살해당한 아내로부터 전화를 받은 한 남자가, 과거를 되돌려 그녀를 구하기 위해 벌이는 단 하루의 사투를 그린 추격스릴러. ‘시체가 돌아왔다’ 조감독을 맡았던 김봉주 감독의 장편 연출 데뷔작으로 손현주, 엄지원, 배성우 등이 출연하며 오는 10월 22일 개봉한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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