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애인있어요' 방송 캡처[헤럴드 리뷰스타 = 성고은 기자] 백지원의 협박에 의심하는 지진희의 모습이 그려졌다. 10월 3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애인있어요(연출 최문석|극본 배유미)'에서는 진언(지진희 분)이 집으로 돌아오자, 새 엄마 홍세희(나영희 분)를 협박하는 진리(백지원 분)과, 의심을 하는 진언의 모습이 그려졌다. 진언은 갑작스럽게 집으로 돌아오고, 그 앞에서 해강(김현주 분)을 만나지만 의하한 태도에 의문을 갖는다. 진리는 갑자기 집에 나타난 진언에 "하필이면 오늘 딱 맞춰서 왔네"라며 의미심장한 말을 한다. 진리의 말을 진언이 놓칠리 없었다. "오늘이 무슨 날이야?"라고 천진난만하게 물어보는 진언에게 진리는 "기일이야, 우리랑 아주 가까운 사람이 죽어서 온식구가 애도기간인데. 애도가 잘 되려나 모르겠네"라며 코웃음을 친다. 진언은 그 사람이 누구냐고 의아해 하지만, 세희는 진언의 뒤에서 혹시라도 해강(김현주 분)의 이름이 나올까 전전긍긍해 하며 난리를 치고 있었다. 진리는 "내가 말이 헛 나왔네, 우리 지인이 아니라 내 지인"이라고 미소를 짓는다. 진언은 그런 진리의 태도에 의아함을 갖고 뒤돌아서지만, 곧바로 앞으로 하고 싶은 말이 있으면 정치를 하는 식이 아니라 똑바로 말하라며 대화를 하자고 말을 꺼냈다. "알았어, 앞으론 확실히 말할게 인정사정 볼 것 없이 확실히"라고 의미심장한 말을 하는 진리. 진리의 행동에 세희는 놀라 진리를 끌고 가고, 진리는 자신의 입이 누구보다 가볍다며 "어떤 대화를 할지 누구에게 달렸게요? 잘해요, 극진히. 납작!"이라며 기세등등한 모습이었다. 한편, 진언은 방으로 돌아가 해강을 떠올리며 "내가 널 못 알아볼 리가 없잖아. 너잖아, 너 맞잖아"라며 의심하는 모습이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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