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하지혜 기자] 백종원이 아내 소유진에게 깜짝 공개편지를 남겼다.2일 밤 방송된 SBS ‘백종원의 3대 천왕(이하 3대 천왕)’ 6회에서는 백종원, 이휘재, 김준현이 낙지볶음의 3대 천왕을 찾아 전국의 맛집을 탐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백종원은 서울의 낙지볶음 맛집에 이어 경기도 구리의 주택가를 찾았다. 조용한 주택가를 걷고 걷다보니 칼국수가 크게 쓰여진 간판이 보였고, 그 묘한 느낌의 가게로 백종원은 들어갔다. 이어 테이블이 8개뿐인 소박한 가게에 앉은 백종원은 종업원에게 “혼자 오면 싫죠?”라 질문하며 만약 먹선수 김준현과 오면 깜짝 놀랄 것이라고 말하며 주변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같이 오고 싶냐고 제작진이 묻자 백종원은 싫다고 고개를 내저었다.만약 누군가와 같이 오고 싶다면 바로 와이프 소유진일 거라는 것. 그러며 이 방송이 나갈 때면 아마 아내가 둘째를 출산했을 거라며 백종원은 돌연 훈훈한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실제로 이날 촬영한 방송을 스튜디오에서 봤을 당시에는 둘째가 건강하게 출산된 직후라고.
백종원은 소유진의 이야기를 꺼낸 것에 이어 내친김에 달달한 영상편지까지 찍어 눈길을 끌었다. 백종원은 카메라를 향해 “사모님 고맙다”라며 “둘째를 준비해주셔서”라 말했으나 이내 자신의 말이 이상하다고 지적했다.그래서 이어 ‘소여사‘라고 칭한 백종원은 “열심히 하겠습니다”라고 뜬금없는 충성맹세를 하며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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