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서상희 기자] ‘내 딸 금사월’ 민호(박상원 분)가 사월(백진희 분)과 혜상(박세영 분)을 편애했다. MBC 주말드라마 ‘내딸 금사월’(연출 백호민·이재진, 극본 김순옥) 9회 방송분에서는 민호네 건축회사 현장에서 일을 배우는 사월의 모습이 그려졌다.사월이 진행하려고 했던 바닥공사가 비가 와 못하게 되자 민호는 사월을 불러 “날씨 체크 안 했어? 기본도 안 배우고 뭐했어”라고 했고, 사월은 “회사에 손해 끼치지 않겠습니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찬빈(윤현민 분)이 혜상과 사월을 착각해 공사 현장을 난장판으로 만들어 놓는 바람에 일은 더욱 엉망이 됐다. 혜상이 집으로 오자 놀란 민호는 기뻐했고, 이어 혜상이 “강남 신도시 건축 도와드리려고 날짜 맞춰 귀국했어요. 신세대 유학파라 긴장하셔야 돼요”라고 하자 더 좋아하는 모습을 보였다.이때 집으로 온 사월이 찬빈 때문에 기분이 좋지 않자 민호는 “사월이는 혜상이가 반갑지 않은 모양이지? 오랜만에 만났는데 그 정도밖에 못 해?”라고 나무랐다.
걱정이 된 사월은 밤늦게 공사장으로 가 보수 작업을 하려고 했지만, 혜상은 사월을 못 가게 한 후 사월이 잠든 틈을 타 설계도를 보며 사고를 수습하기 위해 밤새 연구했다. 다음 날 사태를 파악한 민호는 사월에게 화를 냈고, 혜상이 현장으로 와 “빈티지 컨셉으로 하려고 한 건데 요즘 이게 유행하는 것”이라고 클라이언트를 설득하자 일은 좋게 마무리 됐다.혜상의 능력에 민호는 감탄하며 “내일부터 정식으로 출근해”라고 칭찬했고, 이어 사월만 두고 혜상과 점심을 먹으러 가기도 했다. 한편 주인공 금사월이 복수와 증오로 완전히 해체된 가정 위에 새롭게 꿈의 집을 짓는 MBC 주말 드라마 ‘내 딸, 금사월’은 토요일, 일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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