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서상희 기자] ‘내 딸 금사월’ 세훈(도상우 분)이 만후(손창민 분)에게 경고했다. MBC 주말드라마 ‘내딸 금사월’(연출 백호민·이재진, 극본 김순옥) 10회 방송분에서는 만후의 회사를 찾은 세훈의 모습이 그려졌다.세훈은 접촉사고로 우연히 만후의 명함을 받고 예전 기억들을 떠올려 냈고, 곧 동생 오월이가 있었던 금빛 보육원 사고가 생각나 복수를 결심했다.만후가 회사에서 나오기를 기다리던 세훈은 우연히 지나가는 척 하며 만후의 발을 밟았고, 이내 다시 돌아와 사과를 하며 “죄송합니다. 건물이 너무 좋아서 그만”이라고 거짓말 했다.됐다고 손짓하는 만후에게 세훈은 “여기가 도둑놈이 회장된 회사 맞아요?”라고 물었고, 놀란 만후에게 “사람들 말로는 소나무 훔쳐서 잡목으로 바꾼 사람이 회장이 된 회사라는데”라고 쐐기를 박았다.곧 비서가 세훈을 제지하자 만후는 무시하라고 했고, 세훈은 지지않고 “천벌이란 게 있다던데 조심하세요. 구두솔 안 떨어지게 특히 조심하시구요”라며 만후에게 경고했다.천비공 자재를 훔쳐 빼돌린 만후의 만행을 지켜봤던 유일한 목격자 세훈의 말에 만후는 움찔했고, 앞으로 두 사람이 어떤 악연으로 맺어질지 궁금하게 했다.
한편 세훈의 부친 기황(안내상 분)은 지상(이정길 분)을 죽인 사람이 만후가 아닌 민호(박상원 분)라고 착각해 20년 간 민호의 집에 협박 편지를 보낸데 이어 민호를 뒤에서 지켜보며 “천벌 받을 놈. 이대로 잊혀 질 줄 알았나. 사장님 원한 내가 꼭 갚을 거다”라고 했다. 주인공 금사월이 복수와 증오로 완전히 해체된 가정 위에 새롭게 꿈의 집을 짓는 MBC 주말 드라마 ‘내 딸, 금사월’은 토요일, 일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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