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경북)=김병진 기자]경북지역 아파트시장은 가을 이사시즌이 시작됐지만 일부를 제외하고는 별다른 변동 없이 안정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부동산자산관리연구소에 따르면 지난 2주간 매매 가격은 0.10% 변동됐다.

경산시가 0.32%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고 포항시와 영주시가 0.13% 올랐다.

면적별로는 66㎡이하가 0.03%, 66-99㎡미만이 0.05%, 99-132㎡미만이 0.15%, 132-165㎡미만은 0.10%, 168㎡이상이 0.18%의 변동률을 기록하며 상승했다.

같은 기간 전세 가격도 0.10%의 변동률을 보였다.

경산시가 0.44%, 포항시가 0.06% 각각 증가했다.

면적별로는 66㎡이하가 0.08%, 66-99㎡미만이 0.03%, 99-132㎡미만이 0.14%, 132-165㎡미만은 0.11%, 168㎡이상이 0.17%의 변동률을 기록했다.

이진우 부동산자산관리연구소장은 “향후 경북지역은 가을 이사시즌의 영향으로 중소형을 중심으로 수요가 늘어날 전망”이라며 “일부 지역에서 호가 상승세가 나타나겠지만 전체적으로 수급의 불균형이 상당부분 해소됐기 때문에 안정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