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리뷰스타=최진영기자] 돌고래호 실종자 신원 확인에 난항을 겪고 있다.16일 아침 7시 20분쯤 제주시 추자면 예초리 해안 자갈밭에서 돌고래호 전복 사고 실종자 이 모 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제주해양경비안전본부에 따르면 오후 6시 5분께 제주시 추자면 하추자도 남동쪽 7㎞ 해상에서 해경 경비함정이 남성 시신 1구를 발견했지만 훼손이 심해 경찰이 신원 파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실종자 시신이 추자도 해안에서 발견된 것은 사고 발생 이후 처음으로 제주 해양경비안전본부는 시신이 조류에 의해 떠밀려 온 것으로 추정된다.해경은 DNA 검사를 통해 신원을 파악할 방침이며, 신원 확인에는 2∼3일이 걸릴 전망이다. 이 시신이 돌고래호 전복사고의 실종자로 밝혀지면 사망자는 14명으로 늘어난다.한편 돌고래호 전복 원인 규명을 위한 합동감식은 내일부터 본격 시작될 예정이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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