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리뷰스타=최진영기자] 추경숙이 다시 박봉주와 살게 되었다.10월 8일 방송된 SBS 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 79회에서는 박봉주(이한위 분)의 친아들 등장에 다시 집에서 지내게 된 추경숙(김혜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지난 방송에서 경숙과 수경(문보령 분)은 박봉주에게 쫓겨났다. 그런데 이때 한 여자가 나타나 “여기가 박봉주 상무님 집인가요”라고 물어 긴장감을 자아냈다.그 여자는 “박상무님 안에 계신가요? 그쪽분은 누구신지? 혹시 박상무님 부인이세요?”라더니 “윤미정이라는 여자가 보내서 왔는데 박상무님 아들이에요”라며 아이를 안기고 돌아갔다.다시 집으로 들어온 경숙은 “어떤 아주머니가 오빠 아이라면서 안겨주고 갔어요. 윤미정이라는 여자가 낳은 아이라고 하던데요?”라고 말했다.박봉주는 “내가 걔랑 좀 놀긴 했는데 정말 아니야”라고 주장했지만 유전자 검사 결과 그 아이는 박봉주의 친자였다.양회장(권성덕 분)은 그럴 줄 알았다는 반응. 박봉주는 입이 열 개라도 할 말이 없었다.양회장은 추경숙에게 “엄마 마음으로 잘 키워주길 바란다. 저 놈은 애미 없이 자라서 아무 것도 몰라. 네가 저 놈처럼 크지 못하게 잘 보살펴다오. 그게 아녀자의 도리다. 남자의 허물을 다 덮어주는 거”라고 말했다.평소 같았으면 난리날 일이었지만 추경숙은 자신이 저지른 죄도 있으니 입을 쭉 내밀 뿐 큰소리는 내지 못했다.박봉주는 추경숙에게 미안해했다. 추경숙은 “어쩐지 이런 집에서 나를 받아준 게 애 때문이었어? 애 내가 키워줄 테니까 이혼하자는 소리 하지마. 서로 상부상조하고 내 비밀도 지켜줘”라고 거래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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