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하지혜 기자] 삼둥이가 낚시에 재도전했다.27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송일국과 대한, 민국, 만세 삼둥이가 부산여행을 떠난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송일국은 삼둥이와 함께 부산 바닷가로 향했다. 지난 번 여행에서 낚시에 도전했을 때 대실패 했던 기억을 되살려 이번 기회에는 꼭 낚시에 성공하고 싶다는 것.송일국은 “해질 녘에 잡으면 물고기도 많이 잡히고 풍경도 멋있고 좋다고 하더라고요”라며 부산 앞바다에서의 낚시에 기대감을 드러냈다.배를 타고 바다로 나가면서 만세와 민국이는 두려움을 나타냈다. 저번 낚시 때 탔던 배보다 크기도 컸고 또 연신 파도에 흔들리는 게 아이들에게 무서움을 자아낸 것.민국이는 옆에서 무서워하는 만세에게 “아빠가 있으니 안 무섭다”고 말했다. 이에 송일국은 만세의 손을 잡아주었고, 민국이의 손도 잡았다.하지만 삼둥이 중 장남 대한이는 “아니다. 난 용감하다”며 전혀 무서움을 나타내지 않아 눈길을 끌었다. 그에 둘째 민국이도 자극을 받았는지 “나도 용감하다”며 송일국의 손을 놓았다.이에 송일국은 “괜찮다”며 용감해도 손을 잡을 수 있다고 전했지만, 민국이는 “아니. 용감하면 안 잡는 거다”라며 늠름하게 두 손으로 자신의 무릎을 지탱했다.
그렇게 근엄한 모습으로 감탄을 자아냈던 것도 잠시, 깊은 바다로 나가며 파도에 배가 크게 흔들리자 민국이는 다시 약해진 모습으로 송일국의 손을 잡아 웃음을 자아냈다.한편, 낚시에서 대한이만 보리멸을 한 마리 잡는데 성공했고, 이날 낚시에 대해 송일국은 “내가 이걸 왜 했지?”라며 역시 꿈과 현실이 다르다며 후회의 마음을 전해 웃음을 더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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