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리뷰스타=최진영기자] 박봉주가 추경숙의 나이를 알았다.10월 2일 방송된 SBS 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 75회에서는 추경숙(김혜리 분)이 고백하기 전에 추경숙의 비밀을 알게 되는 박봉주(이한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추경숙은 양회장(권성덕 분)을 데리고 병원에 갔다가 정수 친구들을 만나게 되었다. 그들은 추경숙을 알은 체 하며 “정수 어머니죠?”라고 물었다. 추경숙은 아니라고 잡아뗀 뒤 양회장을 데리고 자리를 피했다.그러나 정수의 이름을 들은 박봉주는 추경숙에게 “정수가 누구야? 어떤 의사들이 너보고 정수 엄마라고 하던데. 너 그런 아들 있어?”라고 물었다.추경숙은 “아녜요. 그 의사들이 잘못 본 거야”라고 둘러댔지만 심장이 덜컥 주저앉아 곧바로 김수경(문보령 분)에게 이를 상의했다.김수경은 “뭐? 병원에서 오빠 친구들을? 그럼 아빠가 다 알게 된 거야?”라며 경악했고 추경숙은 “모르는 거 같아. 근데 물어보는 눈빛이 이상했어”라고 설명했다. 김수경은 “그럼 빨리 말해야하지 않아?”라고 말했다.그 시각 봉주는 혼자 “어떻게 마흔 일곱 살에 수경이보다 나이 많은 아들이 있을 수 있지? 정말 그 의사들이 잘못 본 건가”라며 의심스러워하고 있었다.봉주는 추경숙의 호적 등본을 떼어보기로 결심하고 자신의 주민등록증을 찾기 위해 서랍을 뒤졌다. 그런데 봉주의 눈에 경숙의 주민등록증이 들어왔다.봉주는 그걸 한참 보았다. 63년생으로 되어 있었다. 추경숙이 자신의 비밀을 고백하려고 들어왔지만 이미 봉주는 경숙이 나이를 속인 걸 다 알게 된 것이다. 봉주는 경숙에게 “이게 뭐냐 왜 63년생으로 되어 있어? 너 쉰 세 살이냐?”라고 물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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