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돌아온 황금복' 방송 캡처
사진: '돌아온 황금복'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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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리뷰스타 = 성고은 기자] 전미선이 이혜숙에게 심혜진을 치라고 요구했다. 10월 1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연출 윤류해|극본 마주희)'에서는 차미연(이혜숙 분)의 저자세에 스스로 공범인 백리향(심혜진 분)을 치라고 요구하는 황은실(전미선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미연은 은실과 태중(전노민 분)을 미행하고, 이를 발견한 은실은 미연 보란 듯이 태중에게 팔짱을 끼고 밥을 먹자고 매장 안으로 들어가 버린다. 미연은 분노에 가득차고, 태중이 떠나자 그녀 앞에 나타나 "감히 내 눈앞에서 그이를 끌어 들여?"라며 소리친다. 은실은 눈 하나 깜짝하지 않았다. "많이 망가졌네. 직접 미행까지?"라고 미연을 비웃는 은실. 미연은 다급하게 할 얘기가 있다며 은실을 데리고 조용한 곳으로 향했다.

미연은 은실에게 "원하는 걸 말해. 어떻게 하면 내 남편 안 만날 거야?"라고 소리쳤다. 빌어도 모자랄 판에 아직도 협박을 하는 미연. 미연의 걱정은 오로지 은실이 태중에게 문혁(정은우 분)이 자신의 아들이 아니라는 것을 말할까에 쏠려 있었다. 은실은 그런 미연을 비웃으며 "했으면? 당신이 이렇게 무사하지 못 하겠지"라며 코웃음을 쳤다. 미연은 같이 자식 키우는 사람 입장에서 자신의 아들이 고통 받는 것을 봐야 겠냐며 감정에 호소하지만, 은실은 준비된 금복(신다은 분)의 사진을 뿌리며 "그렇게 자식 생각 하는 인간이 내 자식 그렇게 만들어?"라며 따질 뿐이었다. 한편, 미연은 더욱 더 은실에게 할 말이 없어지자 이제는 매달리기 시작하고, 태중이 비밀을 모르게 하려면 뭘 어떻게 해야 하냐고 말한다. 은실은 이에 "당신 비밀 강태중이 모르길 바란다면 백리향 쳐. 당신이 돈으로 매수해서 나 없애라고 한 그 백리향! 당신 손으로 쳐내라고"라며 앙칼진 모습을 보였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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