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하지혜 기자] 김준현이 맛깔 나는 먹방으로 눈길을 끌었다.23일 밤 방송된 SBS ‘백종원의 3대 천왕(이하 3대 천왕)’에서는 백종원, 이휘재, 김준현이 그동안 숨어있던 지역별 짬뽕 맛집 3대 천왕을 탐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먹선수 김준현은 서울, 부산, 정읍에서 온 3대 짬뽕 맛집 명인들이 정성껏 만든 짬뽕을 맛보는 시식 타임을 가졌다.먼저 서울 불광동의 얼큰한 짬뽕을 맛본 김준현은 앞서 짬뽕을 맛 본 백종원이 말했듯 정말로 짬뽕에서 ‘매운 라면’ 맛이 난다고 전하면서 표고버섯의 맛이 “뒤에서 때린다”고 표현했다.얼큰한 그 매운 라면과 같이 친숙한 맛을 내지만 훨씬 더 고급스럽고 묵직한 국물 맛이라 전하며 김준현은 국물에 이어 면을 시식했다.이때 김준현은 흡입 5초, 소화와 감별을 4초 총 9초에 이르는 빠른 먹방을 보여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씹을 새도 없이 순식간에 면을 삼키는 김준현의 빠른 시식에 순간 잘못 본 것인지 믿을 수가 없던 것.이에 이휘재는 “죄송한데 씹으셔야죠”라 말했으나 김준현은 “지금껏 먹어본 짬뽕 중에 가장 얇은 면이다”라며 면이 자신의 식도를 넘어가며 많은 것들을 묻히고 뒤늦게 그 맛이 올라온다며 극찬했다.
이어 부산 짬뽕 시식에서 김준현은 짬뽕 그릇이 뜨거움에도 손으로 들고 국물을 들이켰고, 이어 긴 면까지도 시원하게 삼키는 먹방을 보여 명인들의 시선마저 독점했다.그야말로 보는 이들마저도 먹고 싶게 만드는 특출한 먹방에 이휘재는 “잘 먹긴 잘 먹는다”고 감탄했으나, 이에 상관없이 김준현은 “뜨거운데 맛있다”며 “맛이 다채롭고 풍성한데 깔끔하다”며 맛에 대한 세심한 평을 놓치지 않았다. 한편, 다음 주 ‘3대 천왕’에서는 한 그릇 안에 든든함을 전하는 전국의 특색있는 국밥 3대 맛집이 소개된다. 금요일 오후 11시 25분 방송 예정.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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