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혜미 기자] 영화 ‘검은 사제들’에서 신학생 역을 맡은 배우 강동원이 배역을 위해 특별한 노력을 기울였다.
7일 CJ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강동원은 ‘검은 사제들’(감독 장재현ㆍ제작 영화사 집)의 사제 역을 위해 강원도에서 실제 카톨릭 신부와 5일간 함께 지내며 캐릭터를 연구했다. 또, 극중 등장하는 라틴어 대사를 수천 번 반복해 듣고 수백 번 외는 노력을 했다고. 그는 “신학교 과정과 신부님이 되기 위해 해야 할 일들을 배우면서 겁이 났다. ‘내가 과연 이 엄청난 짐을 짊어질 수 있을까’라는 고민이 들었다”고 부담감을 털어놓기도 했다.
‘검은 사제들’은 위험에 직면한 소녀를 구하기 위해 미스터리한 사건에 맞서는 두 사제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강동원은 모두의 반대와 의심 속에 소녀를 구하기 위해 나서는 ‘김신부’(김윤석 분)와 함께 하게 되는 신학생 ‘최부제’ 역을 맡았다. 라틴어, 독일어, 중국어에 능통하고 명석하지만 공부에는 의지가 없는 신학생으로, 자신의 의지와 관계없이 모두가 기피하는 ‘김신부’의 부제로 선택된 후 그를 돕는 동시에 감시하게 된다. 강동원은 최부제의 귀엽고 순수한 면모는 물론, 의심과 혼돈에 휩싸이며 성장해가는 모습까지 다층적인 캐릭터를 섬세하게 묘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검은 사제들’은 11월 5일 개봉 예정이다.
![“교과서 미래엔 AI가 있다”…‘AI 공장’된 미래엔 세종공장 [그 회사 어때?]](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2/news-p.v1.20260821.9213ff47283443e4aeec745e2b971c31_T1.jpg?type=h&h=240)
![일본서 사라진 인플레 ‘명목 앵커’…물가·엔화에 중요한 이유 [츠토무 와타나베]](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1/news-p.v1.20260816.209013b3297d4c92ab32710d529f3877_T1.jpg?type=h&h=240)
![프롬프트의 신법 [‘오늘’에 대한 우리 이야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1/news-p.v1.20260901.203c531a96884d4da174595cad521d59_T1.pn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