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시티=김연아 기자]30대 직장여성이 로또 2등에 당첨된 사실을 공개해 화제다.박혜진(가명)씨는 지난 24일, 모 로또 포털사이트에 자신의 당첨영수증 사진과 함께 후기를 게재했다. 그녀는 자신을 30대 직장인이라 소개하며 지난 금요일, 해당 로또 포털사이트에서 제공받은 번호로 로또를 구매했다고 밝혔다. 또한 지인들과 저녁식사 자리에서 당첨소식을 접했다며 “모르는 번호로 걸려온 전화에 처음에는 보이스피싱인 줄 알았다. 그런데 계속 연락이 와 의아한 심정으로 전화를 받았는데 로또 당첨을 알리는 전화였다. 너무 기뻐서 방방 뛰었고 지금도 흥분이 가시지 않는다”고 당첨 순간을 전했다. 박씨는 이어 “현재 신혼생활 중이며 남편과 맞벌이를 하고 있다. 전세자금 때문에 고민이 많았는데 뜻밖에 행운이 찾아와 걱정을 덜었다”며 안도했다. 한편 박씨의 로또 당첨사실이 공개된 해당 로또 포털사이트는 지난 로또 665회, 666회 2주 연속 24억, 36억 1등 당첨자를 배출해 화제가 된 바 있다. 50대 직장인 황민석(가명)씨는 매주 로또를 사는 게 취미였다. 그는 “처음 로또를 하게 된 건 ‘남들이 말하는 벼락 맞을 확률이 나에게도 올까?’ 하는 오기였던 것 같다. 그런데 실제 로또 1등, 그것도 당첨금이 무려 36억원이나 되니 어찌할 바를 모르겠다. 당첨금으로 전원주택을 지어 은퇴 후 농사를 지으며 살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30대 직장인 박주호(가명)씨는 업무 중 신체가 절단되는 사고를 겪고 벼랑 끝에서 로또 1등 당첨이라는 기적을 만났다. 그는 해당 포털과 인터뷰를 통해 “은행에서 당첨금을 받고 통장을 보고 또 봤다. 예전에는 돈 걱정에 잠이 안 왔는데 요즘엔 너무 좋아서 잠이 안 온다”며 기뻐했다. 로또 1, 2등 당첨자들의 후기와 인터뷰 영상 등 자세한 내용은 해당 로또 포털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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