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쳐 [헤럴드 리뷰스타=장민경 기자] 박병은이 전지현과의 일화를 전했다.7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 박병은은 전지현을 처음 봤을 때 마치 판타지를 보는 줄 알았다면서 손수 과일을 씻어주는데 설마 자신에게 주는 줄은 몰랐다면서 경직됐던 그때를 떠올리며 웃음을 자아냈다.드라마와 영화를 넘나들며 신스틸러를 넘어 주연까지 꿰찬 박혁권, 영화 ‘스물’로 화려하게 데뷔한 영화 감독계의 자타공인 완벽 비주얼 이병헌, 천만 영화 ‘암살’의 신스틸러이자 충무로의 주목을 한 몸에 받고 있는 배우 박병은, 극세사 감성을 가진 천생배우 조달환이 ‘믿고 보는 남자들’ 충무로 특집에 출연해 입담을 자랑했다.네 명의 게스트가 등장하자마자 MC들은 배우들이 아닌 감독 이병헌에게 시선이 모아지면서 오히려 배우들보다 잘 생겼다며 능청을 떨었고, 박혁권에게는 올라프를 닮았다며 신기해했다. 이어 이병헌은 최근 개봉한 영화 ‘스물’의 경우 IPTV로 볼 땐 꼭 돈을 내고 본다면서 자신이 만든 영화는 몇 번을 보며 즐긴다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박병은은 영화 ‘암살’에 캐스팅 되기 위해서 일본인 군복을 빌려 군화를 신고 머리 끝부터 발끝까지 완벽한 영화 속 캐릭터에 빠져들었었다고 말했다. 그렇게 오디션을 보러 간 자리에서 박병은은 완벽하게 분석한 노트를 최동훈 감독에게 내밀었다며 뿌듯해했다.그리고 다른 영화 오디션을 보러 가서는 그 캐릭터에 맞겠다 싶어 다 먹고 난 족발 뼈를 준비해 갔는데 유독 더운 날 가져간 터라 안에는 썩어 있었고 악취를 풍기며 오디션을 봤는데 감독이 오히려 그런 박병은의 모습을 보고 악역에 어울릴 것 같아 합격을 시켰다더라 말했다.또한 조달환은 영화 ‘뷰티인사이드’를 한효주와 함께 찍는데 한효주가 자신을 진지한 눈으로 바라봐주면 “야 좋다..”는 느낌이라면서 쑥스러워해 웃음을 자아냈고, 또 다른 영화 속 건달 캐릭터를 위해 멀쩡한 이를 갈았다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한편 이병헌 감독은 다음 작품을 생각하고 있는데 김우빈과 신민아가 출연해준다면 시나리오를 처음부터 다시 쓸 생각도 있다며 캐스팅 의지를 불태웠고, 박병은은 시도때도 없이 이병헌 감독에게 아부를 떨며 웃음을 자아냈다.박병은은 영화 촬영 당시 전지현이 판타지스럽게 보이더라면서 차마 ‘오빠’라고 부르는데 설마 자신일 줄은 몰랐다며 고개를 돌아보는데 전지현이 직접 과일을 씻어 건네더라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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