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리뷰스타=최진영기자] 수경이 경민에게 이별의 말을 듣게 될까.10월 2일 방송된 SBS 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 75회에서는 수경(문보령 분)에게 결혼에 대한 부담감을 이야기 하는 주경민(이선호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주경민은 양회장(권성덕 분)의 집에서 장성태(김정현 분)를 만난 뒤, 장성태 유현주(심이영 분)과 추경숙(김혜리 분)의 관계를 보고 의아해했다.어째서 양회장과 박봉주(이한위 분)는 유현주와 추경숙이 과거 시어머니와 며느리 관계였다는 것을 모르느냐는 것이다.김수경이 장성태 때문이라고 둘러댔지만 주경민은 이해 불가였다. 주경민은 다시 수경에게 “도저히 납득 안 되는 부분이 있다”라며 물었다.그러자 수경은 “실은 오빠 때문이에요. 오빠의 죽음이 너무 고통스러워서 오빠 이야기 입에 담는 것도 싫어하세요. 그래서 아빠한테 그 이야길 안 한 거예요. 나중에 천천히 이야기하려고 했대요. 죽은 오빠에 대해 이야기 해도 괜찮아졌을 때. 근데 장대표님이 아들로 들어오면서 말 안 하게 되었어요”라고 했다.경민은 “그럼 장대표님하고 유현주 과장은 왜 말 안 했죠?”라고 물었고 수경은 “엄마가 부탁을 했어요”라고 대답했다.경민은 “저는 아직도 납득이 안 되네요. 저는 그런 관계에 적응하는 거 부담스럽습니다. 결혼을 한다는 건 상대방 가족과도 가족이 되는 건데 그런 기묘한 관계에서 편하게 지낼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가족도 김수경씨의 일부분이니까요”라며 결혼에 대한 부담감을 전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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