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리뷰스타=최진영기자] 송아와 강모가 각방살이를 시작했다.10월 7일 방송된 MBC 드라마 ‘이브의 사랑’ 103회에서는 사이가 점점 더 멀어지는 진송아(윤세아 분)과 구강모(이재황 분)의 모습이 그려져 안타까움을 자아냈다.진송아는 지난 방송에서 구인수가 자신의 아버지를 죽였다고 말했다. 그러자 문현수는 “구회장이 진사장님을 그렇게 한지 몰랐어요. 그런데 어떻게 진송아씨를 며느리로 받아들인 거죠? 제 상식으로는 도저히 이해가 안 되네요”라고 했다.이에 진송아는 “제가 며느리가 되면 자신의 죄가 밝혀져도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한 거겠죠”라고 언급했다.이에 문현수는 “그럼 혹시 강모도 회장님과 같은 마음이 아니었을까요? 정말로 사랑했다면 결혼하지 말았어야지요. 자기 원수와 한 지붕 아래에 사는 것이 얼마나 고통스러운겁니까. 강모 이 자식 제 아버지 죄를 덮으려고 결혼한 거예요”라며 진송아 부부를 이간질했다.하지만 진송아는 “그건 아녜요. 그 사람 사랑을 의심하지 않아요. 그러나, 이 사실을 알고도 그 사람을 계속 사랑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네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그리고 문현수는 구강모에게 가서 거짓말을 하며 진송아에 대한 구강모의 오해를 키우려는 모습이었다.이날 진송아는 집에 돌아와 구강모와 찍은 사진을 내려놓았다. 구강모는 서운한 마음에 “꼭 이렇게까지 해야겠어?”라고 물었다.그러자 진송아는 “당신이 헷갈릴까봐 그러는 거예요. 제가 이 집에 다시 들어온 건 당신 때문이 아녜요”라고 말했다.구강모는 씁쓸했다. 진송아는 “저는 이제 한 가지만 생각할 거예요. 다른 것까지 신경쓸 여유가 없어요. 이해 바래요”라고 했다. 그러면서 두 사람은 결국 각방을 쓰기로 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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