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수한 기자] 원주시 최초의 롯데캐슬 브랜드 아파트가 분양된다. 롯데건설은 오는 9일 원주 롯데캐슬 더퍼스트의 분양홍보관의 문을 열고 모델하우스 오픈 전까지 홍보 활동을 이어간다고 7일 밝혔다. 전문 상담사들이 방문객들에게 자세한 설명을 돕는다.
홍보관은 원주기업도시 내 기업지원센터 건물 10층에 마련된다. 원주 롯데캐슬 더퍼스트의 입지를 훤히 내려다볼 수 있다. 모델하우스 오픈 전까지 휴일 없이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원주 롯데캐슬 더퍼스트는 원주기업도시 시범단지인 10블록으로 입지 여건이 우수한 편이다. 원주기업도시 중앙공원 조망이 되며 초중고교 부지가 모두 도보권에 있다. 단지 앞쪽으로는 도서관, 보건소 등 다양한 시설들이 들어설 예정이고, 중앙공원 건너편으로는 상업시설이 예정돼 있다.
분양홍보관에서는 원주기업도시의 개발 계획, 녹지 및 주변 인프라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롯데건설은 원주 AK프라자 후면에서 현장의 홍보관까지 1시간 간격으로 셔틀버스 2대를 운행할 계획이다. 또한 현장홍보관에 카페테리아를 마련하고 사업설명회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내부 공간과 프로그램도 일반적인 소규모 홍보관과 차별화했다. 내부에 빔프로젝터를 설치한 브리핑룸을 만들어 매일 6차례에 걸쳐 소사업설명회를 진행한다. 원주기업도시의 가치와 호재, 단지 특장점 등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이뤄질 예정이다. 인터넷 청약 신청이 생소한 고객들을 위해 청약 체험관도 만든다.
롯데캐슬 더퍼스트 멤버십 카드도 발급받을 수 있다. 카드를 발급받은 회원들은 원주 롯데캐슬 더퍼스트의 최신 분양정보를 우선적으로 제공받으며 모델하우스 오픈 시 전용 상담석을 이용할 수 있다.
김정호 롯데건설 분양소장은 “원주의 첫 롯데캐슬이라는 점에서 지역 고객들과의 지속적인 교류를 위해 이번 현장홍보관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 아파트는 지하 2층~지상 30층, 10개동, 전용면적 59~84㎡ 1243가구로 이뤄진다. 원주기업도시는 총면적 529만㎡, 계획인구만 2만5000여명(1만여 가구)에 달하는 원주시 최대규모 개발지구다.
원주기업도시 인근으로 2016년말 개통할 예정인 제2영동고속도로 월송IC(가칭)가 생길 예정이며 이를 이용하면 현재 약 70여분이 소요되는 서울 강남까지 약 50분 정도면 이동할 수 있다. 2017년 개통 예정인 인천-강릉간 고속철도 노선의 역도 서원주역이다. 이 노선을 이용하면 인천공항까지 50분,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역까지 약 30분 정도가 소요된다. 이밖에 2017년 말에는 중앙선 복선철도 개통으로 수도권은 물론 인근 경기, 충북권의 연계성도 한층 강화돼 개발이 완료되면 원주기업도시가 새로운 주거 중심지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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