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 = 김희정 기자] 라희와 라율이 찜질방에 갔다. 10일 방송된 sbs ‘오 마이 베이비’ 에서는 엄마 슈와 함께 찜질방에 찾은 라둥이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얼마 전 슈는 아이들을 데리고 찜질방에 가봤던 경험을 이야기하며 아이들이 진짜 즐길 줄 아는 아이들이었다며 찜질방을 다시 찾게 된 이유를 말했다. 이날 슈는 아이들을 위한 깜짝 선물도 준비했다. 황토방에 들어가서 쉬고 있는 아이들을 보고 좋아하는 캐릭터를 골라보라고 한 것. 슈가 준비한 것은 캐릭터 그림이 그려진 마스크팩이었다. 라희와 라율이는 각각 팬더와 강시를 골랐고 슈는 남은 것들 중에 호랑이를 골랐다. 이때까지만 해도 황토방의 분위기는 무척 훈훈했다. 그러나 라둥이들은 슈가 호랑이 마스크팩을 붙이자 금세 표정이 굳어지고야 말았다.
특히 라희는 엄마의 모습을 보고 “아...” 라며 조용히 안타까워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결국 엄마의 모습에 무서워하며 울음을 터트리려고 하는 라희였다. 호랑이보다 귀여운 표정의 판다를 다시 붙여봐도 울상이 된 표정은 여전했다. 하지만 슈는 재미있다는 듯 강시 마스크팩도 시범을 보였고 결국 라둥이들의 격한 반대에 부딪혔다. 슈는 라희에게 강시 마스크팩을 해보라며 휙 던졌고 이를 피하려다가 다리에 팩이 붙어버리자 라희는 심각한 표정으로 굳어버리고 말았다. 슈는 황토방에 편안하게 드러누워 라율이에게 “라희 좀 도와줘. 저거 치워줘” 라고 말했고 라율이는 다리에 쥐가 날 듯 굳어있는 라희에게 느릿느릿하게 다가가서 슬쩍 집어 올려 치워주며 시크한 성격을 자랑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태오를 만나기 위해 엑소 카이가 찾아왔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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