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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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리뷰스타 = 김희정 기자] 리키김-류승주 부부가 셋째딸을 만나게 됐다. 10일 방송된 SBS ‘오 마이 베이비’ 에서는 셋째 쭈쭈 출산일이 다가온 리키김 네 가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리키김은 태린이와 태오를 이모할머니에게 맡기고 아내 류승주의 곁을 지켰다. 이날 리키김이 틈틈이 찍어온 홈비디오가 공개되기도 했다. 그 속에서 류승주는 아이를 낳을 준비가 됐느냐는 남편의 질문에 “난 한달 전부터 끝냈어” 라고 씩씩하게 답했다. 태린이와 태오 중 누구를 닮았으면 좋겠냐는 질문에는 “안 닮았으면 좋겠어” 라고 단호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류승주는 분만 직전까지 병원 로비에서 간단한 운동을 곁들이며 끊임없이 움직였다. “두시 전에는 낳아야지. 태오 낮잠 시간인데” 라며 파이팅 넘치는 의욕을 자랑하는 류승주를 보고 리키김이 오히려 “무슨 애를 낮잠 시간에 맞춰 낳아” 라고 황당한 웃음을 보였다. 그럼에도 류승주는 의사 선생님 퇴근 시간까지 고려하며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다. 같은 시각 태오와 태린이는 이모할머니와 함께 쭈쭈의 출산 소식을 기다리고 있었다. 아이들이 리키김과의 영상 통화에서 “엄마 어딨어?”, “파이팅”을 외쳐준 사실을 전하기도 한 리키김은 출산 직전까지 류승주와 셀프 동영상을 찍으며 단란한 한 때를 보냈다. 류승주는 화면에 비춘 자신의 얼굴을 보며 “여기 좀 깎아줬으면 좋겠네” 라고 포토샵을 요구하기도 해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이날 류승주는 진통 5분만에 셋째 딸을 건강하게 출산해 가족들에게 큰 기쁨과 감동을 선사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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