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언프리티 랩스타2 길미
사진: 언프리티 랩스타2 길미

[헤럴드 리뷰스타=백진희 기자] 언프리티 랩스타2 길미가 탈락 심경을 고백했다. 9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언프리티 랩스타2’에서는 도끼와 더콰이엇이 프로듀싱한 6, 7번 트랙을 두고 경쟁하는 래퍼들의 1대 1 디스 배틀이 펼쳐진 가운데, 이날 길미는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이날 방송에서는 길미가 영구 탈락자로 선정되기에 앞서 예지, 유빈 등은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길미의 실력을 칭찬하며 탈락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속내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결국 프로듀서의 선택을 받지 못한 길미가 탈락자로 선정됐고, 이에 유빈이 눈물을 흘렸다. 유빈은 “언니가 길미 밖에 없었다. 많이 의지했는데”라며 말을 잇지 못하고 눈물을 흘렸다. 언프리티 랩스타2 길미는 탈락 이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응원해 주신 많은 분들에게 죄송하다. (그래도) 하면서 의욕을 얻었다”면서 의연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언프리티 랩스타2 길미 탈락 이후 자신의 SNS를 통해 “언프는... 확실히 저에게 시작부터 큰 고민거리였습니다. 몸은 계속 좋지못해 따라주지 않고, 빡빡한 스케줄의 녹화에 이끌려다니면서 머리를 꽉 채운 고뇌들과 엄청난 부담감에 압박당했던 길고 긴 시간들이 이렇게 끝이 났네요”라며 “괜히 나온거 아니냐 하시는 분들도, 잃은거 많은거 같다고 하시는 분들도 계셨지만 그냥 첨부터 내 자신을 시험해보고 싶었고 누구의 손 빌리지 않고, 하루이틀의 짧은 시간에 새로운 작업물을 만들어내고, 돌려쓰기 재탕 없이 노력한 것에 대해 스스로 한치의 부끄러움없이 진심 재밌게 작업했습니다.”는 뜻을 전했다. 또한 편집방향에 대해 “다만 의도와 다르게 비춰진 모습들이 있었는데 생각하시는 것처럼 나이 내세우고 한번도 의욕없이 행동하거나 열심히 하지 않고 허투루 일을 대한적은 없어요. 그냥 이 안에서는 촬영내내 꼼수부리지 않고 직면한 상황에 대해 최선을 다해 준비했고 늘 잠을 포기하고 정말 열심히 노력하고 연습했기에 후회는 없습니다.“라는 심경을 전했다. idsoft3@reviewstar.net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