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조동석 기자]한국무역협회(KITA)가 7일 오후 서울 삼성동 트레이드타워에서 ‘2015 KITA 미래 무역포럼’ 입교식을 열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무역포럼은 10~11월 매주 수요일 ‘중국의 미래와 우리 기업의 대응’을 주제로 8주 동안 진행된다.

포럼에는 주요 기업의 최고경영자(CEO)와 임원진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무역협회는 10년 후 한국의 무역 환경을 진단하고, 대내외 리스크를 최소화하고자 이번 포럼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첫 번째 연사인 김인호 무역협회장은 ‘불확실성의 글로벌 경제 하에서 한국 기업이 가야할 길’이라는 주제의 특강에서 “불확실성과 불가측성은 세계 경제의 구조적 특성이고, 이 불확실성이 언제 또다른 경제위기의 모습으로 나타날지 모른다”며 “기업의 구조 개혁을 통해 ‘기업가형 국가’ 실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