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김혜정 기자] 이상훈과 송영길이 "이나영 불쌍하다"고 언급했다.1일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의 한 코너 '니글니글'에서 이상훈과 송영길이 원빈과 이나영 커플을 언급했다.이날 송영길과 이상훈은 "관객들에게 인형을 주겠다"고 상자를 들고 앞으로 나갔다. 이어 상자에서 나오는 시늉을 하며 관객에게 다가갔고 객석에서는 비명이 흘러나왔다. 그러자 송영길은 우뚝 멈춰선 채 "당황하지마. 태엽이 다 돌아간 거 뿐이니까"라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송영길은 이상훈 등에 태엽을 감는 흉내를 냈다. 그러자 이상훈은 다시 객석으로 다가갔고 "달링 아이러브유"라고 외쳐 또 한번 비명을 자아냈다. 그 반응에 이상훈은 흡족해하며 "봤지? 좋아하는 거. 이런 나의 꼭두각시들"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이상훈은 "이나영이 불쌍하다. 일어나서 매일 보는 게 이 얼굴이라니"라며 사진을 꺼냈다. 사진에는 침대에 누운 채 옆을 바라보며 웃고 있는 원빈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그러자 송영길은 "그러게. 나랑 결혼했으면 좋았을 텐데. 그럼 아침에 일어나서 보는 얼굴이 이 얼굴이었을텐데"라며 자신의 사진을 들어 또 한번 객석의 비명을 자아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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