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인터넷통신업체 설치기사가 집에 혼자 있던 여고생을 성추행해 경찰에서 조사를 받고 있다.

23일 KBS 뉴스광장은 “지난 8월 말 인터넷을 설치하기 위해 한 가정집에 들른 설치기사 A(38)씨가 집에 혼자 있던 여고생 B(17)양을 성추행했다”고 보도했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B양을 추행한 혐의를 완강히 부인하다, B양의 옷에서 자신의 DNA가 검출되자 추행 사실을 인정했다.

A씨는 B양에게 “합의 안 해주면 아저씨 죽어. 부모님한테는 얘기했니?”라는 문자를 보내며 합의를 요구한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해당 업체는 사과를 요구하는 B양의 아버지에게 “A씨는 이미 퇴사했으며 사장이 나서서 사과할 일은 아니라고 본다”며 사과를 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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