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곡지구 업무용빌딩 중 랜드마크로 자리 잡을 두산 더랜드파크 분양이 막바지로 치닫고 있다. 분양 초기 소위 말하는 상가 명당자리를 선점하기 위해 많은 투자자들이 집중되었는데 이를 반영하듯 분양이 끝나지도 않은 현재 상가 중심자리는 벌써 프리미엄이 붙고 있다. 현재 투자자들이 또다시 오피스 쪽으로 몰리면서 관계자들은 예상보다 조기 완판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서울시 마지막 남은 택지개발지구이자 R&D 및 신기술 산업의 인큐베이터로서 차세대 성장동력 산업 육성을 목표로 개발중인 마곡지구는 더 이상 설명이 필요 없는 서울시 부동산 시장의 블루칩이다.

대기업 41개, 중소기업 28개가 입주 될 마곡지구는 그 풍부한 배후 수요에 비해 2차,3차 밴더업체가 임대 들어 올 사무실이 턱없이 부족해 언론의 질타를 받은 지역이기도 한 만큼 오피스빌딩이 매우 귀한 것이 사실인데, 분양 시작과 동시에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오피스빌딩 중에서도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마곡 두산 더랜드파크가 단연 최대어로 꼽힌다.

●입지

마곡 두산 더랜드파크의 위치를 보자면 엠벨리 4, 7단지 아파트와 대기업 업무시설 그리고 보타닉파크, 굴뚝 없는 황금사업으로 불리는 MICE 사업지에 둘러싸인 C블록에 속해있다.

마곡유일의 더블역세권(마곡나루역 9호선 + 공항철도)을 배후로 마곡지구 내 가장 높은 필지 낙찰가를 보이는 블록이기도 하다.

SH공사 추정 마곡지구 일평균 40만명의 유동인구 중 마곡나루역(9호선)과 마곡역(공항철도)을 15만명 이상 이용 할 것으로 예상되어 마곡지구 내 중심상권으로 자리 잡을 가능성이 매우 크다. 9호선 급행열차 이용 시 여의도를 10분, 삼성역을 38분 안에 접근 가능하다.

지가 상승률을 보자면 지난 달 21일 SH공사가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 내 국민주택 4개 단지에 대해 1순위 청약 접수를 받은 결과 전체 184가구 모집에 5983명이 몰려 평균 32.52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는 2년 전인 지난 2013년 9월 마곡지구 내 1차 공공분양아파트 청약 경쟁률인 2.97대 1에 비해 10배 이상 오른 수치다.

실제로 마곡나루역과 가까워 마곡엠밸리 단지 내에서 가장 선호도가 높은 7단지 전용 84㎡형은 최초 분양가가 4억5000만원 선이었지만 현재는 7~8억원 선에서 호가가 형성돼 있을 정도다.

또한 마곡지구 내 가장 높은 수준의 필지 낙찰가에 비해 지구 내 다른 오피스빌딩과 분양가가 큰 차이가 없다는 점이 상당한 메리트로 작용중이다. 현재 사업지 주변 아파트 가격의 높은 상승률을 보더라도 완공 입주 후 충분한 시세차액을 볼 수 있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투자자들은 물가 상승률에 비례해 월세가 오르는 오피스텔에 비해 지가 상승에 비례 매매가가 오르는 오피스빌딩이 투자가치가 더욱 높다는 평가이다.

●규모 / 시공사

마곡지구 업무용빌딩 최대 규모답게 두산 중공업이 시공을 맡는다. 마곡지구 업무용빌딩 중 1군 프리미엄 건설사가 짓는 업무용빌등은 마곡 더랜드파크가 유일하다. 관계자에 따르면 타 중소 건설업체가 시공하는 오피스빌딩에 비해 시공단가가 평당 10~20만원 높게 책정 되었다고 하는데 이에 비해 오피스 분양가는 차이가 없다는 것이 두산 더랜드파크의 큰 장점이라는 설명이다.

마곡지구 내 랜드마크로 자리 잡을 이 건물은 따로 떨어져 있는 3개의 건물을 ‘ㄱ’자로 연결해 입주자들이 다른 동으로 이동할 때 1층으로 내려가 건물 밖으로 나갈 필요 없이 1∼4층과 13층에 각각 마련된 건물 간 다리를 이용하면 된다. 입주한 기업들이 편하게 교류할 수 있게 공간을 디자인한 것이다. 더랜드파크와 주변 건물 사업자들이 건물과 건물 사이의 산책로 동선을 함께 디자인하기로 한 것도 특징이다

●임대, 시설관리

다국적 부동산관리업체 DTZ가 건물의 관리를 맡는다. DTZ는 대형건물 관리 경험이 많아 오피스와 점포의 관리비 정산, 관리 등에 대한 노하우가 풍부하고 공실이 많이 생기지 않도록 관리하는 역량이 뛰어나다는 게 시행사 측의 설명이다

영국에 본사를 둔 DTZ는 현재 DTZ코리아가 삼성동 암셈타워, 삼성동 무역센터, 삼성동 NC소프트 빌딩 유명 빌딩들을 다수 관리하고 있다. 건물 가치 상승을 위해 통합 부동산 관리 서비스의 중요성이 대두되는 요즘 마곡 더랜드파크가 마곡 최초로 글로벌기업인 DTZ와 손잡음으로써 그 행보와 결과에 귀추가 주목된다.

문의 : 02) 6206-9482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