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시티=김연아 기자]배우 김하늘이 겨울 여자로 변신했다. ‘까레라진’의 겨울화보에서 김하늘은 부드러운 웨이브 머릿결을 자연스럽게 흘러내리며 그녀 특유의 섹시하면서도 시크한 매력을 뿜어내 시선을 끓었다. 특히 짧은 검은색 니트 상의와 까레라진 청바지 사이로 보이는 잘록한 허리와 굴곡진 골반라인은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기 충분하다는 평가다. 일명 ‘김하늘 청바지’로 불리는 까레라진은 섹시한 바디라인을 살리면서도 활동성과 편안함을 동시에 갖춰 많은 여성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이태리 전통 패션브랜드다. 이번에 선보인 겨울시즌 신상품도 이 같은 까레라진의 특성을 잘 반영한 제품이라 할 수 있다. 까레라진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겨울상품은 써모라이트(THERMOLITE)와 발열원단을 사용하고 표면을 기모 처리함으로써 단열효과를 한층 높였다. 물론 중공섬유를 원단으로 사용해 가볍고 부드러운 촉감까지 살릴 수 있었다고 밝혔다. 여기서 써모라이트 소재는 얇은 두께감에도 보온성과 착용감이 우수해 유명 아웃도어 브랜드의 다양한 겨울 제품에 많이 사용된다. 회사 관계자는 “중공섬유를 이용해 섬유내부에 따뜻한 공기를 확보함으로써 외부의 차가운 공기를 차단할 수 있다”며 “또한 써모라이트 원단은 일반적인 기능성 원단보다 흡수능력이 20%, 일반 면보다 50% 빨라 따뜻한 느낌을 지속적으로 유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흡수된 수분은 원단 바깥쪽의 넓은 표면을 통해 외부로 배출되어 쾌적함을 더한다. 여성 청바지의 경우 라운드 오비 패턴을 사용함으로써 반골반오비를 적용, 뒤에는 올리고 앞에는 내려 들뜨는 현상 없이 더욱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다는 게 관계자 설명이다. 남성 청바지 역시 라운드 오비를 사용하여 착장시 편안하면서 다리가 길어 보이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관계자는 “차츰 날씨가 추워지면서 옷들도 두꺼워지고 있지만, 스타일만큼을 포기하지 말아야 하겠다”며 “보온성과 활동성, 편안함을 갖춘 까레라진으로 김하늘처럼 시크한 겨울여자로 변신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고 덧붙였다. 김하늘이 입은 까레라진 겨울 신상품은 이달 말 백화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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