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지역 최고 분양가에도 불구하고 청약 대박…대형고급아파트 수요 촉발 - 해운대, 부산진구, 서구 등 미분양 물량 빠르게 소진 중엘시티 더샵이 높은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며 흥행에 성공한 이후, 부산지역 미분양 아파트의 물량까지 감소하는 효과를 누릴 것으로 전망된다. 부산 지역 부동산업계에서는 ‘해운대 엘시티 더샵’이 부동산시장의 열기가 내년까지 이어질 지를 예상해볼 수 있는 가늠자로 간주해왔다. 엘시티 더샵이 청약 대박을 터뜨린 후 조기 완판까지 기대하고 있는 가운데, 엘시티 더샵의 뜨거운 청약열기가 부산지역 미분양아파트로까지 번지고 있는 것이다. ‘해운대 엘시티 더샵’ 839가구 모집에 무려 1만4450명이 몰려 평균 17.2대 1의 치열한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며 1순위 당해지역에서 청약접수를 모두 마무리 지었다. 최고 경쟁률도 68.5대 1에 달했다.해운대 엘시티 더샵의 견본주택은 청약이 끝난 지 일주일 이상 흘렀지만 여전히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방문객이 매일같이 꾸준히 몰리면서 안전요원들은 물론, 분양상담사들까지 자리를 뜨지 못하고 있다. 분양관계자에 따르면 평일 기준으로 일일 평균 3000~4000여명의 고객들이 방문하고 있다고 한다.
지난 2011년 11월 해운대래미안 이후 고급 대형아파트를 찾아보기 어려웠던 데에다가 부산의 대표적 부촌인 해운대에 들어서는 랜드마크 아파트인 만큼 대형아파트를 원하는 실수요자들의 이목이 집중된 것으로 지역 부동산업계는 내다봤다.이처럼 엘시티 더샵의 주가가 치솟으면서 해운대와 부산진구 등 부산지역 곳곳에 남아있던 미분양 물량 해소에도 긍정적 영향을 주고 있다.우선 해운대 지역의 대표적인 초고층 고급아파트단지인 마린시티 등 우동 인근의 급매물과 미분양물량이 최근 급속하게 거래가 성사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마린시티 내 한 부동산 관계자는 "엘시티 더샵의 청약 열기때문에, 가격경쟁력이 있는 인근 급매물이 빠르게 줄어드는 계기가 되는 것 같다"고 분석했다. 지난 7월 분양된 부산진구의 한 초고층아파트 미분양 물량 300여 세대도 최근 모두 해소된 것으로 전해졌다. 또 서구에서 분양된 초고층아파트 미분양물량 70여 세대도 소진되는 등 미분양아파트들이 이전과는 다른 빠른 속도로 주인을 찾아가고 있다.이로 인해 부산지역 전체 미분양물량도 지난 9월 1천371세대에서 1천44세대로, 327세대가 줄어든 것으로나타났다.지역 부동산업계에서는 엘시티 더샵의 청약 대박으로 인한 부산지역 부동산시장 열기가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한편 엘시티 더샵은 오는 28~30일 1순위 당첨자에 대한 계약을 진행한다. 이어 오는 31일 예비당첨자 발표 및 계약을 한 뒤 다음 달 1일 3순위 당첨자 발표와 동시에 계약을 맺는다.분양문의: 051-783-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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