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 김아람 기자] 이민호 화보 사기 사건은 이민호와는 관계없는 것으로 드러났다.배우 이민호의 화보를 이용해 억대 투자금을 받아 가로챈 기획사 대표이자 유명 방송인 남편 K(47세)가 불구속 기소됐다.K씨는 사업가 A씨로부터 작년 1월 6억원을 받은 뒤 원금 상환을 하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K씨가 누구나 아는 연예인의 남편이었고 기획사 대표였기 때문에 믿고 투자했다"며 "K씨가 이민호 소속사 대표와 특별한 관계가 있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3주후 K씨는 A씨를 다시 찾아와 '계약은 했는데 화보집을 만들 자금이 부족하다'며 다시 1억원을 가져갔다. 피해자의 불안한 마음을 안심시키기 위해 이민호와 사진까지 찍게 해줬다. 이후 연락이 두절됐고 약속했던 돈은 한 푼도 받지 못했다. 한편 이번 이민호 화보집 빌미 사기 사건에 대해 이민호 소속사는 "K씨와 정상적인 계약을 체결하고 화보 제작 권한을 넘긴 건 맞다"고 전했지만 "소속사 관계자는 아니다"라며 무관함을 강조했다.이에 누리꾼들은 "이민호 화보사기 황당해" "이민호 화보사기 이민호와 관계 없어 다행" "이민호 화보사기 K씨 누구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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