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SBS 육룡이 나르샤 방송 캡쳐 [헤럴드 리뷰스타=장민경 기자] 정도전이 이방원에게 스승이라 말할 것을 명했다.10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서 정도전은 이방원을 폭두로 그치게 둘 것이 아님을 전하며 그를 제자로 둘 것을 밝혔다.이성계(천호진)가 이인겸(최종원)을 찾았다. 이인겸은 이성계의 승전을 축하한다면서도 조심스럽게 그를 반겼고, 이성계는 주변에 둘러 선 군사들이 무엇이냐 되물었다. 이인겸은 활을 차고 온 이성계때문이라며 웃었고 이성계는 당장 이방원(유아인)을 풀어달라 요청했다.이인겸은 이성계에게 안변책을 철회하고 함주로 돌아갈 것이냐 물었지만, 이성계는 그렇다면 이렇게 화살을 매고 오지 않았을 거라며 두 눈을 번득였고, 이인겸은 이성계가 의형제를 배신한 전력을 터트려 놓을까 비아냥거렸다.이성계는 그간 그 일을 두려워하며 살았지만 이방원이 잡히고 보니 깨달았다면서 이인겸에 맞설 것을 밝히며 활을 잡으려는데 이인겸의 수하 군인들이 이성계에 칼을 겨눴고, 이성계는 그 무엇도 자신이 이인겸을 쏘는 것 보다는 빠를 수 없을 거라 확신했다.이성계가 이인겸을 향해 활을 노리는데 두 사람 사이의 긴장감이 팽팽했고, 결국 이인겸은 군사들에게 칼을 거두라 지시했다. 이에 이성계 역시 활을 거두면서 내일 아침까지 이방원을 풀어줄 것을 요구했다.한편 연희(정유미)는 정도전(김명민)에게 이성계가 이인겸의 집에 들었다는 사실을 알렸고, 정도전은 이성계가 도대체 무슨 생각인지 혼란스러웠다. 이신적(이지훈)은 촌각을 다투는 일에 정도전에게 이성계를 직접 모시고 왔다 전했고, 정도전과 연희는 이성계의 갑작스러운 등장에 크게 놀라는 듯 했다.이성계는 정도전에게 함께 새 나라를 만들자고 했냐면서 자신은 그럴 수 없다 거절했고, 이에 정도전은 이성계에게 자신을 왜 찾아온거냐 물었다. 이성계는 자신의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정치를 하고 도당에 들어가야겠다며 자신의 책사가 되기로 마음 먹은 정도전에게 이방원을 꺼낼 계책이 없는지 물었다.정도전은 당연히 책략이 있다며 웃었고, 다음 날 아침 일찍부터 이방원은 옥사에서 풀려 나와 정도전의 앞에 섰고 그의 옆에는 다름 아닌 이방원을 그토록 모질게 괴롭혔던 남은이 서 있었다. 정도전은 이방원의 멱살을 잡으면서 어리기 때문에 그의 폭두적인 생각을 바로 잡을 것이라며 앞으로는 스승이라 부를 것을 명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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