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홍석(인천) 기자]인천시 부평구가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13년 드림스타트사업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한다.

부평구 드림스타트는 지난 2011년 11월 개소해 올해로 3년째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우수기관 선정은 개소 이후 처음이다.

특히 점검지표 상 시범지역 운영기관이라는 단점에도 불구하고 전 지역을 사업대상으로 하는 대도시 자치구들과 함께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이다.

부평구 드림스타트는 지난해 아동복지기관 및 지역자원과의 연계망 구축, 자원봉사의 발굴 등에 주력했다.

특히 특기적성 프로그램, 가족참여 프로그램, 문화체험 등을 확대 운영함으로써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도모했다.

또한 위기도 조사를 바탕으로 대상자의 욕구와 필요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대상자의 만족도와 효과성을 높여 좋은 평가를 받았다.

구는 올해 1월부터 시범지역 3개 동에서 4개 동을 추가해 사업지역을 1차 확대했다.

오는 8월에는 7개동을 더 추가하고, 오는 2015년부터는 대상 사업지역을 부평구 전 지역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드림스타트사업 점검은 전국 시ㆍ군ㆍ구 드림스타트 사업의 서비스 수준 향상 및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매년 실시됐으나 올해부터 지역유형별 격년제로 운영된다.

이번 점검은 106개 시ㆍ군ㆍ구를 대상으로 기본구성, 통합사례관리, 지역자원 활용 등 6개 분야 36개 지표에 따라 올해 1월부터 2월까지 보건복지부, 드림스타트사업지원단, 관련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평가단에 의해 실시됐다. 시상은 오는 4월17~18일에 걸쳐 개최되는 전국 드림스타트 사업보고대회에서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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