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백진희 기자] 우리동네 예체능 이원희 코치가 조준호-조준현 쌍둥이 형제의 얼굴을 구분하지 못한 사연을 고백했다. 24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우리동네 유도부 팀이 조준호 코치의 집을 방문해 삼형제를 국가대표로 키워낸 조준호 어머니의 집밥을 대접받았다. 이날 조준호 코치는 자신과 똑같은 얼굴의 쌍둥이 동생 조준현 선수를 소개했고, 이에 앞서 우리동네 예체능 팀을 맞이한 사람이 조코치가 아닌, 동생 조준현 선수였다는 사실이 알려져 웃음을 자아냈다. 정형돈을 비롯한 예체능 팀이 데칼코마니처럼 닮은 형제의 모습에 처음에는 조준호 코치를 알아보지 못했다면서 “목소리도 똑같다”고 놀라움을 표했다. 이에 이원희 코치는 “2년 동안 두 사람의 얼굴을 구분하지 못 했다”고 고백했다. 이에 정형돈은 “그건 정말 눈썰미가 없는 거다”라는 돌직구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조준호 코치 어머니의 음식에 대해 조 코치와 조준현 형제는 말을 아꼈고, 아버지는 “요리라는 것을 먹어본 적이 없다”며 어머니의 요리실력을 폭로해 주변을 폭소케 했다. 아버지의 폭로에 조 코치는 “어머니가 가끔 시합 때문에 외국서 밥 먹는거 힘들지 않느냐고 물어보는데, 저는 단련이 돼서 전혀 안 힘들다”고 고백했고, 이에 조준현은 “그 이야기를 듣고 어머니가 ‘일부러 이날을 위해 20년 넘게 음식을 못한 것이다’라고 한적이 있다”고 폭로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조준호 코치는 앞선 런던 올림핌 판전 번복으로 패했을 당시를 회상하며 “판정번복으로 졌을 때 부모님이 미동이 없어서 마음을 다잡을 수 있었다. 부모님의 힘이 컸다”고 고백해 숙연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어 “아버지나 어머니께서 한번도 우리에게 메달을 따오라고 하신 적이 없다. 그런 부담을 전혀 안 주시고, 저희가 실력이 나쁠 것 같아서 경기에 오시지 말라고 하시면 부모님은 ‘내 아들 경기 보러가는 거다’라고 하신다”는 고백으로 눈물샘을 자극했다. idsoft3@reviewstar.net
popnews@heraldcorp.com
![86세 사미자, “단어 잘 안 떠올라” 치매 일까?…치매와 건망증 차이는 [그들의 건강美학]](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8/news-p.v1.20260908.d06bc010b97e4720abe8ba08bd68428e_T1.jpg?type=h&h=240)
![‘중위소득 70%’에 발목 잡힌 기초연금 개편…소득 보장 실효성 낮고 재정부담 가중[Deep Spot]](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7/news-p.v1.20260907.67992ac2e89a4eddbffab50b901154f7_T1.jpg?type=h&h=240)
![요즘 ‘큰손’들은 주식 팔지도 사지도 않는다…‘11월 3일’부터 본다, 왜?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7/news-p.v1.20260826.97fcdbca4f2c4562acc488b50990cb2d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