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홍석희 기자] 바이오 제약 기업인 씨트리가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를 통과했다.
씨트리는 10일 한국거래소에서 상장 예비심사 청구 심의 결과 ‘승인’ 통보를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씨트리는 앞으로 주식분산 공모절차를 거쳐 12월 중 코스닥 시장에 상장된다.
씨트리는 국책연구사업단장을 역임한 김완주 박사가 연구개발을 목적으로 설립한 기업으로 남양주에 있는 전 바이엘 생산공장을 인수해 제약업체로 변신한후 신성장동력으로 펩타이드를 중심으로한 바이오의약품과 이온성을 이용한 그린에너지 분야를 적극 육성하고 있다.
이중 펩타이드 부문의 경우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의약품의 핵심원료인 고부가 비천연 아미노산(인공적으로 합성된 아미노산)부터 보호된 아미노산과 펩타이드원료 및 펩타이드 완제의약품까지 연결되는 플랫폼 기술을 구축했다.
국내외 동종업체의 경우 1~2개 파트만을 영위하고 있어 씨트리의 이러한 펩타이드 플랫폼은 기술의 완성도나 원가 측면에서 커다란 경쟁력을 갖고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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