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김혜정 기자] 서이안이 모친 최명길에게 거짓말을 했다.19일 방송된 KBS1 일일 드라마 '우리 집 꿀단지'(김명욱 연출/강성진, 김미희 극본) 14회에서 최아란(서이안)은 모친 배국희(최명길)에게 거짓말을 해 위기를 벗어났다.이날 배국희는 풍길당 식당에 갔다가 라벨이 붙어 있지 않은 술을 발견했다. 그게 뭐냐고 물어보려 했지만 아란이 "아무것도 아니다"라고 무마하려다 손바닥을 찔리고 말았다. 이 때문에 그 술에 대해 다시 물어볼 기회는 놓치고 말았다.이후 배국희는 생산공장 직원과 통화를 하던 중 신제품 라인이 가동됐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놀란 배국희는 "처음 듣는 얘기다. 알아보겠다"고 말한 뒤 전화를 끊었다. 이어 사무실로 들어오는 최아란에게 이 사실을 물었다. 배국희는 "보고도 안하고 네 맘대로 라인을 가동시켰냐"고 엄하게 물었다. 그러자 아란은 "잘못 전달된 거 같다. 소비자에게 팔 게 아니고 직원들 시음료를 만들려고 한 거다"라고 해명했다. 배국희가 "정말이냐"고 묻자 아란은 "진짜다. 라벨도 없이 소량만 주문했다. 무슨 오해가 있었나보다"라고 둘러댔다.

그 말에 배국희는 "매사 오해받지 않도록 신중하게 행동하라"고 조언했고 최아란은 "명심하겠다"고 대답했다. 최아란은 기겁하며 그 방을 나온 뒤 놀란 가슴을 쓸어내렸다. 그녀는 "도대체 어디서 비밀이 샌거야. 이렇게 손발이 안 맞아서 일하겠나"라며 짜증을 냈다.그러나 결국 최아란은 자신의 비밀을 들키고 만다. 생산공장 직원과 통화하는 모습을 배국희가 발견한 것. 과연 배국희는 딸의 거짓말에 어떤 태도를 보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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