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하지혜 기자] 영동과 평택, 전주의 특색 있는 짜장면이 소개됐다.4일 밤 방송된 SBS ‘백종원의 3대 천왕(이하 3대 천왕)’에서는 백종원, 이휘재, 김준현이 전국의 특색 있는 짜장면 맛집을 찾아 3대 명인의 요리 비법을 공개했다.이날 ‘3대 천왕’에서 소개하는 메뉴는 짜장면으로, 대한민국에 위치한 많은 중식당 중 작가진들이 답사한 곳만 해도 무려 30곳임의 맛집을 찾았음을 전했다. 부산과 평택, 전주, 충북 영동을 돌아다니며 짜장면의 맛을 본 백종원은 평택과 전주, 영동의 짜장 명인들을 스튜디오에 초대했다.영동과 평택의 유니짜장은 각각 87년 전통, 60년의 전통을 이어온 곳으로 짜장면을 좋아하는 이들의 한 번쯤 꼭 먹어봐야 하는 성지로 꼽힐 만큼 유명한 곳이라고. 전주 물짜장의 경우는 짜장면이라고 하기 어색하면서도 독특한 비주얼로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스튜디오에 자리한 명인들이 제일 먼저 하는 일은 아무래도 춘장 볶기. 백종원은 튀기듯이 볶는 게 핵심임을 전했고, 영동 명인의 경우 기름에 물을 부어 춘장을 볶으며 잡내를 제거하고 이틀 정도를 숙성시킨다고 전했다. 숙성을 시켜야 그 맛이 진해진다고.이어 평택 명인의 경우 간장을 춘장에 붓는 대신 그걸로 잡내를 제거하고 춘장을 불과 기름에 볶지 않는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영동과 평택은 메뉴가 같은 유니짜장임에도 불구하고 방법이 달랐던 것. 그리곤 간장을 부은 춘장을 2주에서 3주 정도 주방에서 발효시킨다고 설명했다.또한 영동과 달리 아주 매콤한 맛으로 ‘해장 짜장’으로도 불리는 평택 유니짜장은 실제로 중국 사천고추와 청양고추를 듬뿍 넣고 믹서기에 갈아 짜장 소스에 넣음을 보여줬고, 그걸 본 백종원은 “양 조절을 잘해야지 잘못하면 죽는다”며 그 강한 매운 맛을 다시 한 번 설명했다.
전주 물짜장의 경우 멸치와 무를 넣고 육수를 뺐고, 늙은 호박을 썰어 넣어 눈길을 끌었다. 들어가는 재료만 본다면 맛있는 칼국수와 호박죽이 나올 것 같은 느낌이지만, 그럼에도 각종 해산물을 돼지비계 기름에 넣고 볶아 더욱 고소한 맛을 살렸다. 이어 마지막 순으로 백종원은 이렇듯 각 명인들의 아이디어와 솜씨가 어우러져 만들어진 특색 넘치는 짜장면의 시식 포인트를 설명했다. 영동 유니짜장의 경우 30분 간 직접 손으로 잘게 다진 채소를 팬에 넣고 즙을 뺐기에, 그 맛을 기본으로 볶은 짜장의 진한 맛을 느껴볼 것을 권했다.평택 유니짜장은 춘장과 고춧가루의 얼큰한 조합이 일품이라고. 직접 맛을 본 시식단은 “색다른데 계속 먹고 싶어지는 맛”이라 그 맛을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전주 물짜장은 짜짱인 듯 짜짱이 아닌 것 같은 그 오묘하고 진한 맛을 느끼는데 주력할 것을 전하며 맛을 본 이는 “먹어봐야 된다, 진짜 제일 맛있는 것 같다”며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짜장의 신세계에 감탄했다.한편, 다음 주 ‘3대 천왕’에서는 대한민국의 손꼽히는 인기 메뉴인 치킨, 그중에도 양념치킨 맛집 리스트를 공개한다. 금요일 밤 11시 25분 방송 예정. idsoft3@reviewstar.net
popnews@heraldcorp.com
![4000만원 낼 세금을 1억 넘게 물다니…‘상속세 0원’이라도 꼭 신고해야 하는 이유 [이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news-p.v1.20260903.e72e37cbc9ac475abd6197c15b096a38_T1.png?type=h&h=240)
![앤트로픽 IPO는 시작일 뿐…AI 모델 ‘골라주는 시장’ 커진다 [서학개미 주식회사]](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rcv.YNA.20260813.PRU20260813276001009_T1.jpg?type=h&h=240)
![“교과서 미래엔 AI가 있다”…‘AI 공장’된 미래엔 세종공장 [그 회사 어때?]](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2/news-p.v1.20260821.9213ff47283443e4aeec745e2b971c31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