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중은행들이 조금씩 주택담보대출금리를 인상하고 있는데, 연중 대출목표액을 다 소진한 은행들이 예대마진을 조정하는 차원에서 가산금리를 인상하는 경우도 있고, 최근 코픽스금리등 대출기준금리도 조금씩 상상승하고 있는 요인이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신규 취급 자금조달비용지수(COFIX·코픽스)가 10개월 만에 반등했다. 이에 따라 신규 코픽스에 연동된 은행권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도 곧바로 오를 예정이다.
전국은행연합회는 16일 신규 취급 코픽스의 지난 10월 지수가 전달 대비 0.03%포인트 상승한 1.57%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사상 최저치를 기록했던 신규 코픽스가 10개월 만에 반등한 것으로 6월(1.66%) 이후 가장 높은 수치다.
코픽스는 국민·우리·신한·농협·하나·기업·외환·한국씨티·한국SC 등 9개 은행의 자금조달금리를 가중 평균한 금리로 시중은행들은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를 이 지수에 기반해 결정하기 때문에 주담대 변동금리도 코픽스 상승폭만큼 곧바로 오른다.
은행연합회는 "신규 취급액 기준 코픽스는 시장금리 상승 추세 및 가계부채 증가에 따른 연말 예대율 관리를 위한 자금 수요 증가 등이 반영돼 소폭 상승했다"며 "신규 취급액 기준 코픽스는 월중 신규 조달한 자금을 대상으로 산출하기 때문에 시장금리 변동이 대출금리에 신속하게 반영되는 특징이 있다. 코픽스 연동대출을 받을 경우 이러한 특징을 이해한 후 신중하게 선택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 전문 사이트 토탈-뱅크 의 장선영 공인중개사는 “연말이 되면 은행들이 연간 대출 목표액을 채우고 기준금리변화보다는 가산금리를 인상하는 방법으로 예대마진을 조율하는 경향이 있다.” 며, “내년이 되면 대출규제도 더욱 강화되고, 만기일시상환으로 이자를 납부하던 고객들이 거치기간이 종료될 경우 원리금균등분할상환으로 전환해야 할 수도 있어 거치기간종료시점까지 기다리기 보다는 지금이라도 저금리의 주택담보대출로 갈아타기를 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판단된다.” 고 강조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조사된 시중은행별 금리현황에 따르면 현재 A은행이 아파트담보대출금리를 우대금리항목(소득증빙, 신용카드사용실적, 대출이용한도금액 등)에 따라서 6개월 변동금리를 최저 연2.33%대, 3년, 5년 고정금리도 연2.4%~2.7%대에서 형성되고 있다.” 며, “기존 주택담보대출금리를 잘 들여다보면 대부분이 연3.5%이상으로 많이 이용중인데, 이를 연2%대로 줄인다면 연간 약 400~500여만원의 가계지출을 줄일 수 있어 가계에 큰 보탬이 될 수 있다.” 고도 강조했다.
토탈-뱅크 담보대출금리비교 서비스는 (http://www.t-bank.kr) 전 시중은행(국민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SC은행, 시티은행, 하나은행, 외환은행, IBK기업은행, NH농협은행 등)의 아파트담보대출금리를 비교해 볼 수 있고, 최저금리로 주택담보대출갈아타기에 필요한 금융사의 우대금리와 우대조건을 신용조회 없이 무료로 확인해볼 수 있다. 대출이자계산기, 대출한도조회, 심지어 주택금융공사 U보금자리론이나, 내 집 마련 디딤돌대출의 신청방법과 안내도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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