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한빛 기자] 코스닥 상장사 나이벡이 치주질환은 물론 아토피와 관절염등 질병이 항균과 항염기능을 하는 자사의 펩타이드 기술을 중국의 특허청(국가지식산권국/SIPO)에 특허를 등록했다고 17일 공시했다.

이번에 등록한 특허의 명칭은 ‘항균 또는 항염증 활성을 가지는 펩타이드 및 이를 유효성분으로 함유하는 약제학적 조성물’ 이다.

나이벡 측은 “항균. 항염 기능 펩타이드는 치주염, 임플란트 주위염 등 치과감염의 치료 뿐 아니라, 아토피, 건선, 관절염 등의 염증치료 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 광범위한 치료영역에 적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기존에는 치주질환 치료를 할 경우 단순 항생제를 이용하거나, 불소 화합물 또는 자동 치아 세척 기구를 이용하는 등의 방법이 있지만 큰 효과를 얻지 못했다. 특히 아토피성 피부염은 전 세계에서 발생하는 질환이지만 현재로선 스테로이드 처방이 전부라고 볼 수 있다.

또한 나이벡 관계자는 “ 이번 특허 등록한 펩타이드 원료를 바탕으로 한 화장품 연구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17일 나이벡은 오전 10시 53분 현재 전날보다 530원(5.32%)오른 1만500원에 거래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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