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YTN뉴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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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리뷰스타=김은정 기자] APJ(American Astronomical Society)에서 송유근 논문 공식 표절 발표 및 논문 철회을 선언해 화제가 되고 있다.송유근 학생의 논문이 표절로 인해 논문 철회까지 되자 천문우주과학 석박사과정에 재학 중인 송유근 학생이 제출한 SCI 논문 표절에 대해 지도 교수와 UST가 공식 기자회견을 열고 입장을 표명했다.우선 송유근 학생은 축대칭 비대칭 블랙홀 자기권이라는 제목의 논문을 작성하고 미국 전체물리학저널 APJ에 투고하여 심사를 요청하였고 저널측은 공식심사과정을 거쳐 논문 게재를 최종 승인하였으며 이를 10월 5일자 정식 게재했다.미국 천체물리학 저널 APJ 논문 게재 이후 본 논문이 송유근 학생의 지도교수인 박석재 박사가 지난 2002년 아시아 이론 물리센터 APCTP 학술대회에서 발표한 자료를 묶어서 만든 책자, 블랙홀 천체물리학에 실린 논문과 상당 부분 유사하다는 의혹이 SNS를 중심으로 제기됐다.이와 관련 APJ측에서는 본 논문에 대한 재심의를 진행하였고 11월 25일 수요일, 오늘 본 논문이 박석재 박사의 2002년 논문과 중복된 부분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공식적으로 인용하지 않는 점을 들어 자기 표절이라고 판정, 논문 게재를 철회한다고 공식적으로 밝혔다.이에 대해 UST는 "금번 사항과 관련하여 학칙과 규정에 의거하여 향후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우선 연구논리구성하여 본 사안을 좀더 심층 검토하고 적절한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고 전했다.이와 별도로 송유근 학생의 학위 취득과 관련해서 학위 수요 요건 중 하나인 SCI급 국제저널의 제1저자 논문 한 편 이상 게재라는 요건을 충족하지 못하게 됨에 따라 내년 2월 박사학위 취득은 당분간 미루어질 전망이다.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논문 쓰는 방법도 알려주지 않고 박사학위를 딴다고 크게 알리다니 기본부터 합시다" "한국에서 OK받고 간거아냐? 한국 교수들 왜그러냐" "다음번에는 이런 일 없이 깔끔히 가자. 송유근 머리 좋잖아"등의 의견을 남기며 교수진에 대한 불신을 드러내는 동시에 송유근 학생에게 안타까움을 표시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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