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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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리뷰스타=윤지원 기자] ‘리멤버’ 남궁민이 악랄한 악역 연기를 펼쳤다.지난 9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리멤버-아들의 전쟁’에서는 안하무인 재벌 3세 남규만(남궁민)의 악행이 그려졌다.남규만은 클럽에서 조폭 두목 석주일(이원종)에게 폭행을 당한 일로 고소를 진행 중이었고, 석주일에게 딸이 있다는 말에 “칼 잘 쓰는 놈 찾아라. 감히 남규만한테 덤빈 벌은 받아야지”라며 악독한 면모를 드러냈다.또한 남규만은 고위층 자제들을 불러 비밀 파티를 연 가운데 가수로 무대에 오른 여대생 오정아(한보배)의 노래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며 거친 언행과 패악을 부려 공포감을 선사했다.남궁민은 전작 ‘냄새를 보는 소녀’에서도 싸이코패스 연기를 선보인 바 있다. 하지만 ‘리멤버’ 속 남규만은 마치 영화 ‘베테랑’ 속 조태오를 떠올리게 하는 안하무인 재벌 3세로 거침없는 악랄함을 선보인다.제작발표회 당시 남궁민은 “이번 캐릭터를 준비하면서 몸이 스트레스를 받는 느낌이 들었다”고 할 정도로 남규만 캐릭터의 고충을 토로했다. 하지만 그가 선보인 남규만은 분노조절장애를 가지고 서슴없이 악행을 저지르며 서늘한 존재감을 발산하고, 아버지의 누명을 벗기려는 서진우(유승호)와 강렬한 대립각을 세울 예정으로, 남궁민이 선보일 남규만의 활약이 더욱 기대된다.한편, SBS ‘리멤버-아들의 전쟁’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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