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mbc 달콤살벌 패밀리 방송 캡쳐 [헤럴드 리뷰스타=장민경 기자] 봉진욱이 깨달음(?)을 얻었다.9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달콤살벌 패밀리’에서 봉진욱은 주란과 우연찮은 하룻밤을 보내고나서 영 풀리지 않던 시나리오를 써내려가기 시작했다. 성민(이민혁)이 은옥(문정희)과 태수(정준호)의 대화에서 자신이 태수의 친아들이 아님을 알게 되고 혼란스러워했다. 그러나 현지(민아)는 그런 성민에게 별것 아니라는 듯 한 마디 해줬고, 성민 역시 마음을 다잡고 집으로 들어가는데 은옥이 나타나 현지에게 성민과 어울리지 말라며 혼을 냈다.성민은 분노하면서 엄마 은옥에게 화를 냈고, 태수는 이번에는 성민이를 혼을 내주겠다면서 자신에게 맡기라 일렀다. 그러나 태수는 성민에게 치킨이나 먹으러 가자며 성민이를 데리고 맥주집에 들어섰다.태수는 성민에게 맥주를 권했지만 성민은 모범생답게 콜라를 시켜 마셨고, 이내 태수에게 엄마 은옥을 어떻게 만나게 된 거냐 물으며 궁금했던 점을 물었다. 태수는 능청스럽게 은옥이 성민을 가졌던 때의 이야기를 하며 웃었고 성민 역시 태수의 마음을 깨달은 듯 웃었다.한편 봉진욱(조달환)이 글을 못 쓴다며 자책하면서 술을 마시는데 화장실을 가다가 주란(지수원)과 우연히 마주쳤고, 그렇게 두 사람은 뭐에 홀렸는지 깔깔대고 웃었다. 그러나 다음 날 아침 봉진욱이 침대 위에서 일어났다.봉진욱은 다리를 긁으려고 손을 가져가는데 이상하게 시원한 것 같지 않아 의아해했고, 이내 자신의 발이 아님을 깨달으면서 소리를 쳤다. 결국 주란이 깨어났고, 주란은 봉진욱에게 일단 가서 씻으라 시켰다.봉진욱이 혼란스러워하는데 주란은 그런 봉진욱을 달래가며 욕실로 보냈고, 주란은 겨우 놀란 마음을 진정시키면서 얼른 자리에서 주섬주섬 일어났다. 봉진욱은 전날 주란과 호텔에 들어서면서 나눴던 희열을 다시 한 번 느꼈다.봉진욱은 그때부터였던 것 같다면서 환희에 가득 찼고, 이내 잘 쓰이지 않던 시나리오를 일사천리로 써가기 시작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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