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대표, 22일 보건의료기술진흥 유공자 정부포상식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수상

조중명 크리스탈지노믹스 회장
조중명 크리스탈지노믹스 회장

[헤럴드분당판교=황정섭 기자]신약개발 바이오벤처 크리스탈지노믹스(크리스탈)의 조중명 대표가 22 보건의료기술진흥 유공자 정부포상 시상식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골관절염 치료제인 혁신신약 '아셀렉스'를 개발하고 상용화한 점을 높이 평가했다.

이로써 크리스탈은 이달에만 대한민국 기술대상 국무총리상, 혁신형 제약기업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보건산업진흥원상 등 바이오·제약 관련 주요 훈·포상과 표창을 휩쓸었다. 바이오벤처 1세대로서 신약개발에만 몰두한 조 대표의 집념이 실질적 결실을 맺고 있는 신호탄이다. 아셀렉스는 국내 바이오벤처의 첫 번째 신약이며 국내신약으로는 22호다. 아셀렉스는 조직 선택적 COX-2 저해제(Tissue Selective Cox-2 Inhibitor)로 골관절염 증상 및 관절 기능을 효과적으로 개선하고, 위장관계 부작용과 기존 골관절염 치료제에서 드물게 나타날 수 있는 심혈관계 부작용을 극복하는 작용기전을 보유하고 있다. 보건의료기술진흥 유공자 정부포상은 보건의료기술을 진흥시키는 데 기여한 유공자와 연구개발을 통해 탁월한 성과를 산출한 연구자를 적극 발굴·포상함으로써, 이들의 사기를 진작하고 연구개발을 활성화하기 위한 국내 유일의 보건의료기술 분야 유공자 포상제도다. 소속기관 및 협회의 추천을 받아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의와 정부 공적심사위원회를 거쳐 최종 포상자를 확정한다.크리스탈지노믹스 관계자는아셀렉스는 지난 9월초부터 동아ST가 국내 판매를 하고 있는데 예상보다 큰 매출 증가로 원료 및 완제품 생산 일정 조율 등 매우 바쁜 연말을 보내고 있다"며 "향후 국내외 직접 공급을 위해 최근 GMP 승인을 받은 비티오생명제약을 인수하여 생산설비를 확보함으로써 수익성이 크게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jshwang@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