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30일 오후 서울 지하철 1호선 코레일 소속 열차가 2번 연달아 고장이 나면서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코레일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40분쯤 지하 청량리역에서 인천행 열차가 전력 공급장치 고장으로 멈췄다. 이후 열차에 타고 있던 승객들은 모두 하차했으며, 청량리-용산역 구간 하행선의 열차 운행이 오후 2시 33분까지 1시간 가량 중단됐다.
이어 고장 난 지하철을 견인하기 위해 구원 열차가 도착하면서 운행이 정상화되는 듯 했지만, 구원 열차마저 잇따라 고장나 승객들의 불편은 더 커졌다. 견인 열차는 공기 투입을 통해 출력을 높이는 장치가 파손되면서 운행 재개 50분 만인 오후 3시 20분쯤 시청역과 종각역 사이에서 멈춰 섰다.
뒤따라오던 열차들의 운행도 중단되면서 승객들은 수 십분 동안 열차 내에서 1시간 가까이 갇혀 있었다고 전해졌다.
열차 고장과 함께 네티즌들은 SNS에 현장 상황 및 분노를 표현했다. 한 트위터리안(@ko*******)은 “사람들이 개찰구에 몰려 있어 욕을하길래 싸움이 난 줄 알았다”고 현장 상황에 대해 말했으며, 다른 트위터리안(@ko*****)은 “지금 서울역. 1호선 하행선 운행 중단되서 아비규환이네요”라고 전했다.
또 다른 트위터리안(@su*******)는 “오늘 노량진에서 청량리행 1호선을 탔는데 시청에서 인천방면 열차가 고장났다며 서울역에서 다 내리라고 했다. 하행선 사고났는데 상행선을 멈추고 하차시키는건 무슨 경우?”라고 인천행 고장으로 인해 반대편 열차까지 운행에 차질이 생겼다고 전했다.
4시간 넘게 인천·수원행 1호선 열차가 운행 정지와 지연으로 차질을 빚은 뒤, 5시 45분에서야 열차는 정상 운행 됐다. 코레일 측은 불편을 겪은 승객들에게 전액 환불을 해주겠다고 했지만 승객들은 환불받기위해 역무실 앞에서 오랫동안 줄을 서 기다려야 하는 불편을 또 한번 겪어야 했다.
![옥택연 25억에 낙찰받은 그집, 75억이 됐다…류현진 부부도 사는 강남 고급빌라 [초고가 주택 그들이 사는 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4/news-p.v1.20260904.6851255acf834221b5039de0a2498eb5_T1.jpg?type=h&h=240)
![4000만원 낼 세금을 1억 넘게 물다니…‘상속세 0원’이라도 꼭 신고해야 하는 이유 [이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news-p.v1.20260903.e72e37cbc9ac475abd6197c15b096a38_T1.png?type=h&h=240)
![앤트로픽 IPO는 시작일 뿐…AI 모델 ‘골라주는 시장’ 커진다 [서학개미 주식회사]](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rcv.YNA.20260813.PRU20260813276001009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