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맞이 행사 전격 취소 새해맞이 행사 전격 취소[헤럴드리뷰스타=차은호기자] 전 세계 곳곳에서 새해맞이 행사가 전격 취소돼 아쉬움을 자아내고 있다. ‘이슬람국가’(IS) 등 극단주의 무장세력의 연말연시 테러 가능성에 대한 경고는 물론 실제 음모가 잇따라 적발되고 있기 때문. 29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 뉴욕시는 31일 모두 6천 명의 경찰을 배치해 타임스스퀘어 순찰에 나선다.이는 지난해보다 500명 이상 증원된 숫자로 경찰관들은 비상시 축제를 즉각 중단시키고 시민들을 대피시킬 수 있는 권한을 부여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IS가 파리 테러 직후 배포한 동영상에서 타임스퀘어 등 뉴욕의 명물들을 보여주면서 이 도시를 ‘첫 번째 표적’이라고 암시한 만큼 어느 때보다 삼엄한 경비가 필요하다는 판단으로 알려졌다. 파리 테러와 대규모 난민 유입으로 어수선한 유럽 대륙에서는 구체적인 테러 음모와 경고가 잇따라 더욱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벨기에의 수도인 브뤼셀 시는 불꽃놀이를 비롯한 2016년 새해맞이 행사를 취소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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