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김수형기자] 정부가 북한의 신년사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병신년이 시작된 오늘, 북한의 '김정은 노동당 제 1비서'는 조선중앙TV 연설에서 "진실로 통일을 바란다면 누구와도 마주 앉아 허심탄회하게 논의할 수 있다"며 "남북대화와 관계 개선을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는 '자주통일 새 시대', '8·25 합의' 등을 언급하며 남북 관계를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힌 것.이와 관련해 우리 정부는 "원론적 대화 의지를 표명한 것"이라고 평가해 또 한번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통일부는 이날 오후 '2016년 북한 신년사 분석' 자료를 내고 "우리 정부에 대해 '체제대결' 정책 전환을 요구하면서도 구체적인 대화 제의는 없었다"고 밝히면서 "남북 간 대화의 문을 열어놓고, 평화통일의 한반도 시대를 향해 나아가겠다는 정부의 입장은 확고하다"며 한반도 평화통일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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