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리뷰스타=김현민기자] 사재혁이 후배 폭행 물의를 빚었다.2일, 2008년 베이징올림픽 역도 금메달리스트인 사재혁 선수가 11살 어린 후배 황우만 선수를 폭행해 신고 접수되었다.사재혁 선수(31)는 지난달 31일 오후 11시 강원 춘천시 술집에서 황우만(20) 선수가 늦게 참석하자 폭행을 일삼았다. 그는 남자 역도 최중량급 기대주인 황우만 선수를 30분간 폭행했으며 다른 선수가 말려도 소용 없었다. 사재혁은 특히 폭행 도중 “내가 너를 어떻게 생각하는데 너는 모르고 있다. 기분 나쁘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사안에 대해 황 선수는 “선배에 늘 감사하고 존경스러운 마음으로 운동해 왔다. 하지만 성격상 고마움을 표시를 못했을 뿐인데 이런 일을 당해 너무 충격을 받아 운동을 계속할지 고심하고 있다.”고 비통한 심경을 전했다.한편, 역도연맹 관계자는 이번 사건과 관련해 “긴급 상벌위원회를 소집해 진위 파악을 하고 어떤 조치를 취해야 할 상황입니다.”고 입장을 전했다. 폭행이 사실로 밝혀지면, 사재혁 선수는 리우 올림픽 출전도 불투명해진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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