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세진 기자] 걸그룹 달샤벳(세리, 아영, 우희, 수빈)이 새해 컴백하는 첫 그룹이 됐다.
달샤벳은 데뷔 5주년을 맞아 5일 아홉번째 미니앨범 ‘내츄럴네스(Naturalness)’를 발표하고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쇼케이스를 열었다.
이날 쇼케이스에서 멤버들은 이번 앨범 타이틀곡 ‘너 같은’의 무대를 첫 공개했다. 흰색 크롭티와 노란색 재킷, 청바지를 입고 하이힐을 신고 무대에 오른 멤버들은 새 안무를 선보였다.
포인트 안무는 상대를 손으로 가리키고 ‘넌 별로’라는 제스쳐를 한 다음 웨이브로 이어지는 춤이다. 멤버 수빈은 “저희들끼리는 이 춤을 ‘삿대질춤’이라고 부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지는 안무는 재킷을 양쪽으로 활짝 열고 웨이브를 둥글게 세 번 보여주는 춤으로, 멤버들끼리는 ‘펄럭춤’, ‘재킷춤’으로 부른다고 말했다.
포인트 안무는 타이틀곡을 작곡한 용감한 형제가 아이디어를 냈다. 멤버 아영은 “곡부터 안무까지, 처음부터 끝까지 용감한 형제 작곡가와 함께 한 앨범이라서 뜻깊었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이번 타이틀곡 ‘너 같은’은 달샤벳과 히트 작곡가 용감한 형제가 만난 첫 번째 싱글이다. 용감한 형제 이외에도 브레이브 사운드 소속의 작곡가 JS, Geln Choi (dj nure)과 미국 팝핀음악의 거장 Fingazz, Chantelle Paige 등 해외 작곡가들과도 컬래버레이션 작업으로 진행됐다.
전 멤버 지율과 가은이 탈퇴하고 ‘4인조’ 체제로 변화한 것에 대해 멤버들은 “두 친구가 각자의 꿈이 있고 그 꿈을 이루는 것을 응원하기로 했다”라며 “활동만 함께하지 않을 뿐이지 6명이 모두 모여 지난 연말 송년회도 하고 여전히 끈끈하다”고 말했다.
이날 쇼케이스 현장에는 달샤벳의 전 멤버 지율이 방문해 멤버들을 응원하기도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jin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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