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리뷰스타=차은호기자] 영화 순정의 주인공 도경수가 화제다.'순정'의 제작보고회가 4일 오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가운데 도경수가 김소현과의 키스신을 언급해 눈길을 끈다.도경수는 “영화 속에서 김소현과 찍은 우산 키스신이 기억에 난다”고 말했다.이어 그는 “나도 아직 영화 완성본을 보진 못해서 이 장면이 어떻게 나올지 너무 궁금하다. 첫 사랑이라는 단어와 가장 어울리는 장면이라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또한 "나중에 영화를 보는 관객 분들도 어떻게 느끼실지 제일 궁금하다”고 말했다.영화 '순정'의 두 주인공 도경수와 김소현의 구수한 전라도 사투리가 눈길을 끈다.3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영화 '순정'의 주연 배우 도경수, 김소현, 박용우의 인터뷰가 방송을 탔다. 극중 도경수는 무뚝뚝하지만 일편단심 모범생 캐릭터인 범실 역을, 다섯 남자의 애틋한 첫사랑 수옥 역은 김소현이 맡아 열연을 펼쳤다. 인터뷰 도중 리포터의 사투리 연기 주문에 김소현과 도경수는 영화 ‘순정’ 속 한 장면을 재연하며 주목받았다.도경수는 박력 넘치는 목소리로 "어데 가냐?"라며 운을 띄었고 김소현은 "보건소 간다"고 답했다. 이어 도경수는 "단디?", "뭐단다고(뭐 한다고)"등 구수한 전라도 사투리 연기를 선보이며 웃음을 자아냈다.'순정'은 라디오 생방송 도중 DJ에게 도착한 23년 전 과거에서 온 편지를 통해 현재와 과거를 넘나드는 애틋한 첫사랑과 다섯 친구들의 우정을 그린 영화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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