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문재연 기자] 매도인이 죽을 때까지 한 달에 1000달러씩(한화 118만 원) 지급하는 연금복권이 경매에 올라 화제가 되고 있다.
영국 가디언 지는 5일(현지시간) 전과자가 벌금을 마련하기 연금복권을 미국 미시간 옥션하우스에 내놓았다고 보도했다.
연금 복권은 당첨 금액이 정해져 있지 않는 대신 당첨자에게 죽을 때까지 일정 기간동안 일정 금액을 지원한다. 따라서 이 복권의 입찰자는 매도인이 죽을 때까지 월 1000달러를 지원받는다.
해당 복권은 경매에 내놓은 도널드 매겟은 현재 73세로, 매우 건강한 상태에 있다고 경찰은 전했다.
매겟은 자신 앞으로 남은 벌금 및 세금 19만 달러를 충당하기 위해 연금복권을 경매에 내놓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는 지난 2005년 자신이 운영한 증권사에서 노후펀드를 횡령한 혐의로 징역 6년형과 54만 달러(한화 6억 4179만 원)의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현재 형을 마치고 출소했지만 벌금은 19만 달러가 남은 상태다.
매겟의 대변인은 “복권 입찰금액은 고스란히 벌금을 내는 데에 쓰일 것”이라고 밝혔다.
munjae@heraldcorp.com
![“교과서 미래엔 AI가 있다”…‘AI 공장’된 미래엔 세종공장 [그 회사 어때?]](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2/news-p.v1.20260821.9213ff47283443e4aeec745e2b971c31_T1.jpg?type=h&h=240)
![일본서 사라진 인플레 ‘명목 앵커’…물가·엔화에 중요한 이유 [츠토무 와타나베]](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1/news-p.v1.20260816.209013b3297d4c92ab32710d529f3877_T1.jpg?type=h&h=240)
![프롬프트의 신법 [‘오늘’에 대한 우리 이야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1/news-p.v1.20260901.203c531a96884d4da174595cad521d59_T1.pn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