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준환(춘천)기자]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올해 강원도정의 첫 번째 목표는 서울~속초 동서고속화철도 예타 통과”라며 올해가 사업추진을 확정지을 마지막 기회임을 재차 강조하면서, 예타 통과를 위해 시스템을 총가동하여 끝까지 총력대응 할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최 지사는 “지난해 지역 주민들과 정치권에서 몸을 아끼지 않고 생업을 포기하면서까지 들끓는 민심을 대내외적으로 표출하는 등 혼연일체가 되어 애써주시고 있는 만큼 이러한 모든 역량과 시스템을 총 동원하여 금년 1~2월중에는 반드시 성과를 이루어내겠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최문순 지사는 오는 14일 송언석 기획재정부 제2차관을 방문하여 서울~속초 동서고속화철도 조기추진을 적극 협조 요청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최 지사는 그동안 국토부 및 강원도의 요구사항들이 반영되면 높은 경제성 분석 도출이 가능하다는 점을 전하면서, 예비타당성조사가 더 이상 지연되지 않고 1월중 2차 점검회의가 개최되어 조속히 예타가 통과되도록 강력히 요청할 계획이다.
또한 맹성규 경제부지사도 같은 날 국토교통부 및 한국교통연구원(KOTI) 등 예타대응 관계기관을 방문하여 조속한 예타 통과를 위한 대책을 논의할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비상대책위원회도 박근혜 대통령의 강원도 제1공약사업이 외면당하고 있는 상황에 300만 강원도민은 깊고 큰 상처로 상실감에 빠져있으며 금년도에도 들끓고 있는 절박한 심정을 표출하면서 중앙정부에 지역주민들의 염원과 민심을 전달해 조속히 예타통과와 사업이 조기에 추진될 수 있도록 강력히 대응할 방침이다.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2016년에는 반드시 서울~속초 동서고속화철도 예타통과와 조기 추진을 위해 국회의원, 도의원, 도민들과 힘을 합쳐 될 때까지 끝까지 시스템을 총 동원, 조직적으로 총력 대응하여 관철시키겠다”고 강한 의지를 거듭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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